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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政治 떠나 조용히 살아가겠다”|동아일보

김현철 “政治 떠나 조용히 살아가겠다”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11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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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分間 政治活動 中斷 뜻 밝혀

YS 삼우제



2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삼우제(장례 후 사흘째 되는 날 묘지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가 열렸다. 부인 손명순 여사(휠체어에 앉은 사람)와 차남 현철 씨,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유족과 조문객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YS 三虞祭 28日 서울 銅雀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영삼 前 大統領의 三虞祭(葬禮 後 사흘째 되는 날 墓地에서 祭祀를 지내는 것)가 열렸다. 夫人 손명순 女史(휠체어에 앉은 사람)와 次男 賢哲 氏, 새누리당 김무성 代表 等 遺族과 弔問客이 故人을 追慕하고 있다. 변영욱 記者 cut@donga.com
김영삼 前 大統領의 次男인 賢哲 氏는 28日 “저는 앞으로 政治를 떠나 아버님의 維持를 받들면서 조용히 살아가고자 한다”고 28日 밝혔다.

賢哲 氏는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서 “아버님을 떠나보내고 그 虛脫感과 喪失感에 너무 힘들다. 어제(27日) 아버님을 永遠히 이 世上에서 離別하고 오늘(28日) 다시 三虞祭를 위해 떠나신 아버님을 뵈러 갔다”며 이같이 言及했다. 이는 來年 總選에서 PK(釜山 慶南) 또는 서울 銅雀地域에서 野黨 候補로 出馬하는 것 아니냐는 觀測이 나오는 것과 關聯해 當分間 政治活動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 다만 한 側近은 “政界를 떠난다는 뜻이 아니며 政治權을 떠나 다른 곳에서도 金 前 大統領의 뜻을 받들겠다는 意味”라고 說明했다.

賢哲 氏는 이날 서울 銅雀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進行된 三虞祭를 마친 뒤 “在任 期間에 이뤄 놓은 業績에 對한 올바른 評價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金永三民主센터’를 통해 最大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26日 國會 永訣式에 參席한 어린이合唱團이 外套도 입지 못한 채 추위에 떨었다는 消息을 傳해 듣고 27日 自身의 트위터에 “遺家族의 한 사람으로서 眞心으로 謝過드린다. 細心한 配慮가 不足한 結果가 어린 學生들에게 傷處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고성호 記者 sungho@donga.com
#김현철 #金永三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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