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在寅 大統領은 27日 午前 처음 開催된 메콩 5個國(베트남·泰國·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과의 頂上會議에서 “韓國의 經驗이 메콩의 力動性과 손을 잡으면 ‘漢江의 奇跡’이 ‘메콩江의 奇跡’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韓國은 메콩의 發展이 곧 韓國의 發展이라는 믿음으로 메콩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文 大統領은 이날 午前 釜山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아세안 議長國인 쁘라윳 짠오차 泰國 總理와 共同으로 主宰한 第1次 한-메콩 頂上會議 모두發言을 통해 “韓-아세안 對話關係 樹立 30周年인 올해, 最初의 한-메콩 頂上會議가 열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렇게 말했다.
文 大統領은 “메콩江은 偉大한 어머니의 江이다. 수많은 生物이 사람과 어우러진 삶의 터전”이라며 “캄보디아의 톤레삽 湖水와 베트남의 메콩 델타로 흘러가 쌀을 키우고, 라오스의 水力發電을 돕고 있다. 메콩 國家들은 오래前부터 메콩江처럼 모든 것을 품고 調和를 이루며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메콩은 이제 機會의 땅이 됐다. 1980年代 開放의 바람과 함께 始作된 메콩 協力은 하루가 다르게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橋梁國家로 大陸과 海洋의 共同繁榮을 追求한 韓國의 꿈도 오래前부터 메콩의 力動性과 만났다”고 言及했다.
文 大統領은 “아시아太平洋 時代를 準備하며 아세안과 相生繁榮의 關係를 맺었던 韓國은 이제 메콩의 특별한 親舊가 됐다”고 强調했다.
이어 文 大統領은 “나라 間 開發 隔差를 줄여 統合된 共同體로 發展하기 위한 아세안과 메콩의 꿈은 곧 韓國의 꿈”이라며 지난해 交易 845億弗, 投資 38億弗로 擴大되고 人的交流도 세 倍假量 增加했다고 說明했다.
文 大統領은 2011年 서울에서 처음으로 開催된 ‘第1次 한-메콩 外交長官會議’에서 ‘相互 繁榮을 위한 한-메콩 間 包括的 파트너십 構築에 對한 漢江 宣言’(韓江 宣言)을 採擇하며 始作된 한-메콩 間 協力이 한-메콩 協力基金 造成,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으로 擴大되고 있다고 說明했다.
이어 “메콩 國家들은 年 6% 以上 高成長을 達成하면서도, 사람과 自然이 調和를 이뤄 持續可能한 發展을 만들어내며, 나눔과 相互尊重의 아시아 精神으로 새로운 秩序를 만들고 있다”고 意味를 附與했다.
그러면서 “黃河 文明과 인더스 文明을 連結한 文明의 中心地였고, 앙코르와트(캄보디아), 바간(미얀마), 왓푸(라오스)의 自負心과 아유타야 王國(泰國), 참파 王國(베트남)의 海上貿易 歷史가 되살아나며 새로운 繁榮의 時代를 豫告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會議에는 桶룬 施術里 라오스 總理, 아웅산 수치 미얀마 國家拷問, 쁘라윳 짠오차 泰國 總理, 응우옌 쑤言 푹 베트남 總理와 훈센 캄보디아 總理를 代身해 쁘落 小콘 캄보디아 副總理 兼 外交長官이 參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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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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