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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選擧 歪曲’ 노린 造作事件, 國民의黨이 끝이어야|동아일보

[社說]‘選擧 歪曲’ 노린 造作事件, 國民의黨이 끝이어야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8月 1日 0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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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이 어제 文在寅 大統領의 아들 준용 氏에 對한 ‘就業特惠 疑惑 提報造作’ 事件에 對한 搜査結果를 發表해 虛僞 提報內容을 제대로 確認하지 않고 記者會見을 强行한 黨 公明選擧推進團 首席副團長이었던 金聖灝 前 議員과 副團長 김인원 辯護士를 公職選擧法上 虛僞事實 空表 嫌疑로 不拘束起訴했다. 그러나 安哲秀 前 大選候補와 朴趾源 前 代表 等 黨 윗線의 介入은 없었다고 밝혔다.

檢察의 搜査結果가 나오자 國民의黨은 安哲秀 前 大統領選擧 候補를 비롯한 國會議員 全員 名義의 謝過文을 發表했다. 黨은 謝過文에서 “國民 여러분께 큰 心慮를 끼친 데 對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으나 이 事件을 ‘한 黨員의 不法行爲’로 置簿했다. 또 檢察 搜査 結果가 “黨 眞相調査委가 이미 發表한 內容을 再確認한 것이며 黨의 組織的 介入 疑惑을 말끔히 排除한 것이어서 무척 다행스럽다”고 辨明으로 一貫했다. 謝過文인지, 便名門인지 모를 程度다. 大統領 選擧에 臨迫해 選擧 結果에 影響을 미치려는 意圖로 虛僞 提報를 操作하는 重大 犯罪를 저지르고도 黨 指導部가 連累되지 않았다고 安堵하는 모습이 寒心하다.

電話 한 通話면 今方 確認할 수 있는 엉터리 提報를 檢證하지 못하고 이제 와서 “작은 提報도 明確히 檢證하는 機構를 新設하는 等 革新的으로 黨 시스템 整備를 約束한다”고 하는 것이 무슨 所用 있겠는가. 2002年 大選의 ‘김대업 屛風(兵風)’을 비롯한 ‘3大 疑惑 事件’처럼 選擧에 影響을 미쳤다면 民意를 歪曲한 重犯罪로 記錄됐을 것이다.

獨裁政權의 官權·工作選擧부터 始作된 거짓 暴露와 造作은 民主化된 이 땅에 다시는 발 붙여선 안 된다. 무엇보다 自身의 選擧를 위해 뛰었던 사람들이 저지른 犯罪에 安 前 候補가 뜨뜻미지근한 態度를 보이는 것이 무척 失望스럽다. 國民의黨과 安 前 候補는 國民이 그만하면 됐다 싶을 程度로 뼈를 깎는 自省(自省)을 보여야만 한다. 그래야 8·27全黨大會 以後 黨의 未來도 期約할 수 있을 것이다.
#文在寅 #문준용 就業特惠 疑惑 提報造作 #國民의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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