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年前 이라크서 戰死한 美韓人 兵士 追慕 다리 생겼다|동아일보

18年前 이라크서 戰死한 美韓人 兵士 追慕 다리 생겼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4日 16時 05分


코멘트
문재식 하사
문재식 下士
2006年 이라크戰에서 숨진 韓國系 美國人 문재식 下士의 이름을 딴 다리가 18年 만에 그의 故鄕 펜실베이니아주 랭혼에 생겼다.

兆 호건 펜실베이니아주 下院議員 等에 따르면 19日(現地 時間) 랭혼에서는 旣存 ‘트렌튼 로트’ 다리의 이름을 ‘문재식 下士 메모리얼’ 다리로 바꾸는 記念式이 열렸다. 이 다리는 文 下士의 父母님과 누나 크리스탈 氏가 사는 집 바로 앞에 있다.

이날 크리스탈 氏는 “동생은 恒常 환하게 웃고 周邊을 돕던 아이였다”며 “이제는 우리를 지켜주는 별이 됐다. 동생이 하늘에서도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건 議員은 “우리는 門 下士를 잊지 않았다”며 “다리 憲政은 殉職한 參戰 勇士와 그 家族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强調했다.

文 下士는 1985年 仁川에서 태어나 세 살 때 美國으로 건너갔다. 高等學校 卒業 直後인 2003年 陸軍에 入隊해 이라크로 派兵됐다. 2006年 12月 25日 이라크 바그다드 道路에 埋設된 地雷 爆發로 목숨을 잃었다. 그가 死亡 前날 父母님에게 電話를 걸어 “걱정 마시라”며 聖誕節 安否 人事를 남겼다는 事實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지윤 記者 asap@donga.com
#이라크戰 #韓國系 美國人 문재식 下士 #문재식 下士 메모리얼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