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美國 가면 ‘7兆罰金’…氣를 쓰고 韓國 오려는 理由 있네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4日 10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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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테라폼랩스 代表가 美國行을 避하기 위해 몬테네그로 抗訴法院에 抗訴狀을 提出하는 等限死코 美國行을 避하려는 理由는 美當局이 權氏에게 53億 달러의 罰金을 賦課할 計劃이기 때문이라고 暗號貨幣專門媒體 코인데스크가 23日(現地時間) 報道했다.

코인데스크는 美國의 證券監督當局인 證券去來委員會(SEC)가 뉴욕 法院에 權氏에게 53億달러(藥 7兆 2000億 원)의 罰金을 賦課해 달라고 要請했다고 傳했다.

SEC는 “이같은 金額이 權氏가 詐欺로 얻은 不當한 利得에 對한 保守的이지만 合理的인 近似値“라고 밝혔다.

이달 初 맨해튼 法院은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의 安定性과 테라 블록체인의 使用에 對해 權氏가 投資者들을 誤導했다고 結論을 내리고, 民事上詐欺嫌疑로 有罪를 判決했다.

裁判終結 2週後提出된 SEC의 最終判決申請書에서 SEC는 테라폼랩스와 權氏에게 47億 4000萬 달러의 損害賠償金을 비롯, 모두 53億 달러의 罰金을 賦課할 것을 法院에 要求했다.

SEC는 莫大한 罰金以外에도 上場企業의 任員 또는 理事로 在職하는 것을 禁止하는 任員 및 理事禁止命令도 追求하고 있다.

SEC는 ”權氏가 自身의 行爲에 對해 後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追加違反이 可能할 뿐만 아니라 이미 發生하고 있을 可能性이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이같은 措置가 必要하다“고 밝혔다.

한便權氏는 이날 權氏를 美國으로 引導할 要件이 充足됐다는 포드고리차 高等法院判決에 抗訴를 提起하는 等美國行을 避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