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序列 3位’ 자오러地, 7月 러시아 公式訪問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3日 10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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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議會 포럼 맞춰 訪러

中國序列 3位 자오러地全國人民代表大會(全人代) 常務委員長(國會議長格)李 7月 러시아를 公式訪問한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外務長官은 21日(現地時刻) “慈烏委員長이 브릭스(BRICS) 議會 포럼이 열리는 時期에 맞춰 7月 러시아를 公式訪問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엔 러시아의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聯邦評議會(上院) 議長과 뱌체슬라프 볼로딘 國家두마(下院) 議長이 中國을 訪問한 바 있다.

라브로프 長官은 “外交政策을 調律하는 것은 러시아와 中國의 戰略的 파트너십에서 가장 重要한 部分”이라면서 “(中러 關係는) 國際議題의 核心問題에서 立場이 겹치거나 相當히 近接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알다시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의 臺유라시아 파트너십 構想履行脈絡에서 유라시아經濟聯合(EAEU)과 中國의 一對一로 構想의 統合潛在力을 結合하기 위한 作業이 進行中”이라고 덧붙였다.

자오 委員長은 北中修交 75周年 및 ‘北中友好(親善)의 해’를 맞아 지난 11~13日北韓을 訪問, 金正恩北韓國務委員長을 만나고 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