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다음週印度訪問延期…“테슬라의 무거운 義務 때문”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0日 16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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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年末印度訪問期待"

일론 머스크 테슬라 最高經營者(CEO)가 테슬라의 “매우 무거운 義務”를 理由로 印度訪問計劃을 延期했다고 CNN 等이 20日(現地時刻) 報道했다.

머스크는 나렌드라 모디 印度總理會同과 테슬라의 印度現地工場建設計劃을 確定 짓기 위해 다음 週에 印度를 訪問할 豫定이었다.

머스크는 20日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안타깝게도 테슬라의 매우 무거운 義務로 인해 印度訪問이 延期돼야 하지만 올해 末에 訪問하기를 매우 期待한다”고 썼다.

머스크는 지난 週에는 모디와의 만남을 “期待하고 있다”고 X에 揭示했다.

그는 또한 印度訪問期間 동안 2022年印度最初의 民間開發 로켓을 發射한 스카이루트에어로스페이스의 共同創業者를 包含해 印度宇宙技術 스타트업 리더들을 만날 計劃이었다. 머스크는 테슬라 外에도 로켓會社 스페이스X와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各各所有하고 있다.

앞서 머스크는 테슬라의 新規工場建設을 위해 印度에 20億~30億달러의 投資를 發表할 것으로 豫想된다고 로이터, 파이낸셜타임스가 匿名의 消息通을 引用해 報道했다.

머스크의 訪問은 當初印度總選이 始作된 지 不過 며칠 後에 豫定돼 있었다. 14億人口의 나라에서 約 9億6000萬名이 投票權을 行使하며, 總選投票는 19日에 始作돼 全地域에서 投票를 完了하는 데 한 달 以上이 所要될 것으로 展望된다.

모디 總理는 異例的으로 세 番連續 5年任期의 總理職을 맡을 것으로 豫想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