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렘린宮 “美, 모스크바 테러 IS 介入說 提起해 注意 돌려”|동아일보

크렘린宮 “美, 모스크바 테러 IS 介入說 提起해 注意 돌려”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8日 13時 00分


코멘트

페스코프 "美國, IS 介入說이 唯一한 可能性인 듯 主張"
"搜査 進行 中인데 斷定짓는 것은 關心 돌리려는 意圖"
外務 "영미 言論이 西方 介入說 避하려 IS 攻擊說 流布"

ⓒ뉴시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렌린宮 代辯人이 首都 모스크바에서 發生한 테러 背後로 指目된 이슬람國家 호라산(ISIS-K)과 關聯해 美國의 意圖的 煽動이라고 主張했다.

페스코프 代辯人은 27日(現地時刻) 이즈베스티야와 인터뷰에서 “美國은 모스크바 隣近 크로쿠스 市廳에서 發生한 테러 攻擊의 唯一한 可能性으로 IS의 介入을 主張하면서 注意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있다”고 强調했다.

그는 “搜査가 進行 中이기 때문에 아직 하나의 結論을 表現할 機會가 없다. 美國人이 勇氣를 내어 한 가지 可能性만 主張하는 것은 異常하다”며 “이는 그들이 最小限 어떠한 것으로부터 關心을 돌리고 싶어 한다는 것을 示唆한다”고 指摘했다.

이어 “조금 忍耐心을 갖고 事實에 根據한 러시아 情報局과 搜査機關의 最終 結論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必要가 있다”며 “아시다시피 只今까지 公式的인 結果를 表現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짚었다.

아울러 “저는 根據 없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 情報機關은 旣存 假說을 確認해 하나의 合理的인 結論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라면서 “情報局은 테러 事件 搜査 狀況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에게 끊임없이 報告하고 있다”고 傳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IS가 死亡者 140餘 名을 낼 程度로 强力한 테러를 敢行할 能力이 있었다는 것을 極度로 믿기 어렵다”고 主張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外務部 代辯人은 “西方 集團의 疑惑을 遮斷하기 위해 그들(西方 言論)은 時急히 對策을 세워야 했다. ISIS에 依支해 소매에서 妙手를 꺼내 들었다”며 “테러 攻擊이 發生한 지 몇 時間 만에 英美圈 言論이 이 같은 說明을 바로 流布하기 始作했다”고 力說했다.

러시아는 모스크바 테러를 西方과 우크라이나가 꾸민 陰謀라고 보고 날을 세우고 있다.

모스크바 테러 發生 이튿날인 지난 23日 푸틴 大統領이 犯人이 우크라이나 國境으로 넘어가려 했다며 우크라이나 背後說을 提起했다.

이틀 뒤에도 그는 “이 殘酷 行爲는 2014年부터 네오나치 우크라이나 政權의 손으로 우리와 싸워온 사람의 一連의 試圖 中 하나일 수 있다”면서 “크로쿠스 시티홀 公演場을 攻擊한 一黨이 우크라이나로 脫出을 試圖했다. 豫備 資料에 따르면 이들이 國境을 넘을 窓口가 準備돼 있었다”며 우크라이나 背後說을 再次 說破했다.

지난 22日 모스크바 外郭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쿠스 視聽 公演場에서 테러가 發生해 現在까지 143名이 숨지고 360名이 負傷했다. 亂入한 武裝 怪漢은 聽衆에게 自動小銃을 亂射하고 爆發物을 터뜨려 火災를 發生시켰다.

러시아는 核心 容疑者 4名을 包含해 11名을 逮捕, 拘禁해 調査를 벌이고 있다. 逮捕된 容疑者 多數가 타지키스탄 國籍을 갖고 있는 것으로 調査됐다. 러시아 當局은 容疑者가 拘禁 中 死亡했다는 설을 否認했다.

美國이 背後로 指目한 ISIS-K는 스스로 이를 認定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西方 連累說을 繼續 提起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