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證市, 3大指數 모두 史上最高値…나스닥 1.25% ↑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1日 04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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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年 11月以後 2年餘 만
S&P500, 史上 첫 5200線突破

美國聯邦準備制度(聯準·Fed)가 20日(現地時間) 年內 3回基準金利引下展望을 維持한 가운데, 이날 뉴욕證市 3大指數는 모두 2年餘 만에 史上最高點을 更新했다.

美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證券去來所(NYSE)에서 다우존스30産業平均指數는 前去來日對備 401.37포인트(1.03%) 오른 3萬9512.13에 去來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指數는 前去來日對備 46.11포인트(0.89%) 上昇한 5224.62에 場을 마감했다. 技術株中心의 나스닥指數는 202.62포인트(1.25%) 오른 1萬6369.41에 張을 닫았다.

3大指數는 모두 2021年 11月以後 2年餘 만에 史上最高點을 更新했다.

이날 S&P500指數는 史上 처음으로 5200線을 突破했다.

聯準은 5回連續基準金利를 凍結하면서 年內 3回基準金利引下展望을 維持했다. 다만 제롬 파월 聯準議長은 인플레이션 鈍化에 對한 더 많은 證據가 必要하다고 言及했다.

一角에선 올해 들어 上昇勢를 보인 消費者物價指數(CPI) 等 인플레이션 指標로 인해 聯準이 매派的人判斷을 할 것이라고 憂慮했으나, 이를 拂拭할 만한 判斷이 나오면서 株價가 急騰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金融株는 經濟가 繼續成長할 것이라는 聯準의 展望에 힘입어 上昇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2.8%, SPDR S&P地域銀行上場指數펀드(ETF)는 約 3.4% 上昇하는 等强勢를 보였다. 연준은 이날 發表한 經濟展望을 통해 올해 國內總生産(GDP) 成長率展望値를 旣存 1.4%에서 2.1%로 上向調整했다.

基準金利引下展望이 剛해지면서 낮은 金利의 受惠를 받을 것으로 豫想되는 技術株들도 一齊히 上昇했다.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는 各各約 1%씩 올랐다. 메타는 1.9%, 애플은 1.5%, 테슬라는 2.5% 上昇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