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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置됐던 룩셈부르크 6·25戰死者 2人 墓地 永久 保存|東亞日報

放置됐던 룩셈부르크 6·25戰死者 2人 墓地 永久 保存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7日 15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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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룩셈부르크 로저 슈튀츠 씨(왼쪽)와 로버트 모레스  의 생전 사진. 출저 룩셈부르크 전쟁기념관 홈페이지
6·25戰爭에 參戰했다가 戰死한 룩셈부르크 로저 슈튀츠 氏(왼쪽)와 로버트 모레스 의 生前 寫眞. 出저 룩셈부르크 戰爭記念館 홈페이지

人口 對備 6·25戰爭 最多 派兵國인 룩셈부르크 參戰勇士 2人의 墓地가 永久 保存된다. 20代에 參戰해 異國땅에서 戰死했으나 後孫이 없어 永永 잊힐 뻔했던 이들이다.

룩셈부르크 韓國戰 參戰協會(參戰協會)는 16日(現地 時間) 現地에서 룩셈부르크 6·25 戰死者인 로저 슈튀츠 氏와 로버트 모레스 氏의 墓地 再建立 記念行事를 열었다.

룩셈부르크 戰爭記念館에 따르면 슈튀츠 氏는 20歲이던 1950年 9月 自願해 韓國戰爭에 參戰했다. 그러나 21952年 8月 22日 手榴彈에 致命傷을 입고 숨졌다고 記錄돼 있다. 參戰 當時 24歲였던 모레스 氏는 1952年 9月 26日 中共軍의 迫擊砲 攻擊으로 부상당한 同僚들을 救하려다 戰死했다. 다만 어디서 戰死했는지는 正確히 把握되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1953年 3月 룩셈부르크群 主管으로 葬禮가 嚴守됐고 以後 各各 故鄕 墓域에 安葬됐다. 하지만 둘 다 子女가 없어 數十 年間 墓地가 事實上 放置돼 있었다. 이에 參戰協會와 룩셈부르크 韓人會는 停戰協定 70周年이던 지난해부터 墓地 再建立과 保存을 推進했다. 費用은 現地 進出 韓國 企業 및 個人 誠金으로 마련했다.

룩셈부르크는 6·25戰爭 當時 100名의 戰鬪 兵力을 資源 받아 벨기에·룩셈부르크 大隊 所屬으로 派兵했다. 22個 參戰國 中 人口 對備 最多 派兵國으로 記錄돼 있다.

파리=조은아 特派員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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