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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慘狀 담은 다큐 오스카 受賞…젤렌스키 “製作陣에 感謝”|東亞日報

우크라 慘狀 담은 다큐 오스카 受賞…젤렌스키 “製作陣에 感謝”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12日 03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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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慘狀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제96회 아카데미 施賞式에서 長篇 다큐멘터리賞을 受賞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大統領이 感謝 人事를 傳했다.

11日(現地時間) 젤렌스키 大統領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러시아는 2年 前 마리우폴을 殘忍하게 攻擊했다”며 “映畫 ‘마리우폴에서의 20日’은 러시아 테러의 眞實을 描寫하고 있다”고 傳했다.

이어 “이렇게 重要한 오스카賞(아카데미賞)을 殊常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와의 戰爭에 對해 큰 소리로 말할 수 있게 해준 이 映畫 製作陣에게 感謝드린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國會議員 이리나 게라쉬첸코도 페이스북을 통해 “歷史的이면서도 슬픈 事件”이라며 “이 무서운 映畫를 만든 이들에게 感謝하다”고 밝혔다.

엠스티슬라브 체르노프 監督의 다큐멘터리 映畫 ‘마리우폴에서의 20日’은 2022年 2月과 3月 러시아가 마리우폴을 包圍한 뒤 攻擊하던 時期를 背景으로 한다. 當時 마리우폴에 唯一하게 남아 있던 從軍記者 AP通信 取材팀이 當時 慘狀을 記錄했다.

電氣, 인터넷이 끊기고 食糧과 물이 不足한 狀況을 赤裸裸하게 그렸으며 産婦人科 病院에 對한 러시아軍의 攻擊을 傳하며 全 世界的인 憤怒를 불러일으켰다.

이 映畫는 지난 10日 美國 LA 돌비 劇場에서 開催된 第96回 아카데미 施賞式에서 長篇 다큐멘터리賞을 받았다.

체르노프 監督은 이날 施賞式에서 “아마 이 舞臺에서 ‘이 映畫를 만들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하는 첫 番째 監督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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