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시에라리온과 頂上會談…西아프리카 協力强化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29日 13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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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大統領, 中國國賓訪問
왕이 外交部長 올해 첫 巡訪等西아프리카와 協力强化

시진핑 中國國家主席이 28日中國을 訪問한 아프리카 國家 시에라리온 正常과 會談을 갖고 協力强化를 約束했다. 아프리카에 對한 積極的인 關係를 이어가는 가운데 西아프리카 國家들과 接點을 늘리는 雰圍氣다.

29日中國外交部에 따르면 시 主席은 前날 베이징 人民大會堂에서 中國을 國賓訪問한 줄리어스 마다 비오 大統領과 頂上會談을 開催했다.

시 主席은 “中國은 시에라리온과 높은 水準의 政治的相互信賴를 鞏固히 하고 相互利益이 되는 協力을 推進하길 願한다”며 “中國과 시에라리온 關係를 새로운 水準으로 끌어올리기를 期待한다”고 말했다.

또 “시에라리온 人民이 國家與件에 맞는 發展의 길을 가는 것을 確固히 支持한다”며 中國企業의 세르비아 投資를 支援하겠다고 約束했다.

시 主席은 “中國과 아프리카 人民은 運命을 함께 한다”며 아프리카 産業化 이니셔티브와 農業現代化計劃等을 支援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비오 大統領은 “시 主席의 ‘一對一로’ 構想은 全人類의 共同利益을 增進시키는 데 廣範圍하게 影響을 미치고 있다”며 “시에라리온은 ‘하나의 中國’ 原則을 遵守한다”고 和答했다고 中國外交部가 傳했다.

이날 會談에서 兩國은 全面的戰略協力同伴者關係를 深化하고 農業·鑛業·漁業과 인프라 建設等과 關聯해 貿易·投資協力을 擴大하기로 했다. 兩國軍·警交流等安保分野協力도 强化하기로 했다.

그동안 아프리카 國家들과 協力을 强化해온 中國은 올해 들어서도 代(對)아프리카 外交를 이어가고 있다. 시 主席은 最近에도 드니 死守 응게소 콩고 大統領과 修交 60周年祝賀 메시지를 交換하고 하게 게인고브 나미비아 大統領의 葬禮式에 장줘쥔 全國人民政治協商會議(精筴) 副主席을 特使로 보내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外交首長의 새해 첫 巡訪地를 아프리카 國家로 選擇하는 慣例를 34年째 이어갔다. 왕이 中國共産黨中央政治局委員兼外交部長은 이집트·튀니지·토고·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4個國을 訪問으로 올해 海外巡訪日程을 始作했다.

特히 西아프리카의 境遇 가봉 側이 中國에 軍基地建設을 約束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美國의 牽制가 强化되는 趨勢다. 왕 部長의 올해 첫 巡訪國中 토고와 코트디부아르度西아프리카 國家들이었다. 그러자 토니 블링컨 美國國務長官이 카보베르데·코트디부아르·나이지리아·앙골라 等西아프리카 4個國巡訪에 나서기도 했다.

이番에 시 主席과 頂上會談을 가진 시에라리온度西部 아프리카에 位置한 國家다.

[베이징=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