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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31歲 世界 最高齡 個’ 結局 資格 剝奪 “證據 없어”|동아일보

기네스북 ‘31歲 世界 最高齡 個’ 結局 資格 剝奪 “證據 없어”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2月 23日 10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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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歲 165日의 나이로 ‘歷代 最高齡 個’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GWR)에 올랐던 포르투갈 개 ‘보비(bobi)’가 나이가 造作됐다는 疑惑 끝에 結局 ‘世界 最高齡 個’ 資格을 박탈당했다.

22日(現地時間) 英國 日刊 ‘가디언’에 따르면 기네스북은 이날 聲明을 통해 “보비가 最高齡 個라는 犬主의 主張을 立證할 만한 證據가 없다는 結論을 내렸다”면서 “보비의 記錄 保有 資格을 維持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기네스는 지난해 2月 當時 보비를 30歲 266日의 나이로 承認하고 現在 살아있는 가장 나이 많은 개이자 歷代 最高齡 個라고 宣言했다. 보비는 約 8個月 뒤인 지난해 10月 21日 世上을 떠나 31年 165日을 산 것으로 記錄됐다.

하지만 關聯 學界에선 明確한 檢證이 必要하다는 意見이 이어졌다. 보비는 포르투갈 大型 牧畜牽引 ‘下페이루 두 알렌테주’ 種으로, 이 品種의 期待壽命은 平均 12∼14歲다.

기네스 側은 當時 보비가 1992年 5月 11日生으로 포르투갈 國立 獸醫師 協會에서 管理하고 포르투갈 政府가 承認한 포르투갈 公認 伴侶動物 데이터베이스(SIAC)로부터 나이를 確認받았다고 說明했다. 하지만 該當 記錄은 별다른 檢事나 認證 없이 申告만 하면 된다.

以後 一部 獸醫師들이 보비의 나이에 對한 疑問을 提起하자 기네스는 지난달 보비의 生存 最高齡 個, 歷代 最高齡 個 記錄 타이틀 適用을 一時 中斷하고 公式 再調査에 들어갔다.

1999年 寫眞에선 보비의 發이 흰色인데, 最近 寫眞은 褐色이란 點도 疑心을 키웠다. 英國 王立수醫科大學의 대니 챔버스 獸醫師는 가디언에 “同僚 學者들 中엔 眞짜로 보비가 31살까지 살았다고 믿는 이가 아무도 없다”며 “그건 人間이 200살 넘게 살았다고 主張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該當 論難에 對해 보비의 伴侶者인 레우넬 코스타는 “보비는 기네스가 要求한 모든 要件을 充足했다”고 反駁했지만 遺傳子 檢査에서도 보비의 나이가 많다는 것만 確認될 뿐 나이를 正確하게 특정하지는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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