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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파키스탄 報復 攻襲에 “容納할 수 없다” 警告…擴戰 憂慮|東亞日報

이란, 파키스탄 報復 攻襲에 “容納할 수 없다” 警告…擴戰 憂慮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9日 19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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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파키스탄이 接境國 이란의 攻擊을 받은 지 이틀만인 18日(現地 時間) 報復 攻襲을 斷行한 것에 對해 이란이 “容納할 수 없다”며 公式的으로 警告했다. 核 開發 國家인 이란과 非公式 核 保有國인 파키스탄이 한 次例 衝突 뒤에도 强勁한 態度를 보여 擴戰 憂慮를 키우고 있다.

이란 外務部는 이날 國營 IRNA通信을 통해 “國民과 領土 수호는 넘어서는 안 되는 레드라인(禁止線)이다”는 內容의 聲明을 發表했다. 18日 새벽 파키스탄의 報復 打擊으로 어린이와 女性 等 最小 9名이 숨진 것에 對해 “內部 調査에 바로 着手했으며, 파키스탄에 ‘卽刻 說明’을 要求했다”고도 밝혔다.

다만 이란 外務部는 “兄弟 關係의 이웃인 파키스탄이 自國 內 反(反)이란 테러리스트의 機智 設立을 막을 것으로 期待한다”며 宥和的인 제스처를 取하기도 했다. 이틀 前 이란의 파키스탄 領土 內 테러團體 攻擊은 “國境軍의 義務”라며 當爲性을 强調했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은 같은 날 “現在 狀況을 把握 中이다. 只今으로선 狀況이 어디로 흘러가지 速斷할 수 없다”며 憂慮를 표했다. 美國은 이란과 파키스탄의 葛藤 惡化를 막기 위해 兩國과 물밑 疏通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隣接國인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政府도 “外交 채널과 對話로 紛爭을 解決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11日부터 美國과 英國 聯合軍의 攻襲을 받고 있는 親(親) 이란 勢力인 예멘 후티 叛軍은 18日에도 美國 國籍 油槽船에 미사일을 發射하는 等 武力 行事를 이어갔다. 후티 叛軍 側은 “美國과의 對決은 榮光이자 祝福”이라며 “關聯 商船을 繼續 攻擊하겠다”고 밝혔다. 美軍은 이날 예멘 領土 內 후티 叛軍 基地에 對한 다섯 番째 攻擊을 敢行했다.

카이로=김기윤 特派員 pe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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