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聯은 “10月根源物價上昇率 2.6%로 鈍化했다”

뉴스1
入力 2023年 12月 5日 07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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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의 基底(核心, 根源) 인플레이션 壓力이 緩和했다고 뉴욕 聯邦準備銀行(鳶은)이 4日(現地時間) 밝혔다.

뉴욕 聯銀의 多變量核心動向(MCT) 인플레이션 指數는 9月 2.88%에서 10月 2.6%로 내려왔다. 뉴욕 聯銀의 MCT 指數는 인플레이션 持續性과 物價壓力이 얼마나 廣範圍하게 變化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로이터는 說明했다.

이 指數에 따르면 美國의 物價壓力은 廣範圍한 側面에서 내려오고 있다. MCT 指數는 2022年 6月 5.44%로 頂點을 찍은 後 꾸준히 下落했다.

聯準이 가장 選好하는 인플레이션 指標인 個人消費支出(PCE) 物價指數도 10月 2.5% 上昇했다. PCE와 MCT 指數의 6個月趨勢가 거의 一致했다고 로이터는 傳했다.

이番 MCT 報告書는 다음週 열리는 올해의 마지막 通貨政策會議聯邦公開市場委員會(FOMC)를 앞두고 나왔다. 이 會議에서 聯準은 基準金利를 現在의 5.25~5.5%로 凍結할 것이 有力視된다.

연준의 金利는 頂點에 到達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 聯銀의 존 윌리엄스 總裁는 지난주 “基準金利가 頂點水準或은 그 近處에 있다는 것이 나의 評價”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壓力이 팬데믹 頂點에서 훨씬 벗어났다는 點에서 最近 몇 週 동안 聯準官吏들은 새로운 데이터를 蒐集할 餘地가 생겼다는 立場을 보였다.

金利를 다시 引上할 必要가 있는지 或은 安定的으로 維持할 必要가 있는지를 確認할 데이터를 볼 수 있는 餘力이 생겼다는 意味다.

지난週 제롬 파월 연준議長은 經濟가 “더 均衡 잡혔다”며 “우리가 願하는 것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總裁는 聯準이 2025年目標에 近接할 것으로 豫想한다고 밝혔다. 12月 12~13日로 豫定된 FOMC 會議에서는 인플레이션, 經濟成長率, 失業率, 點圖表等이 업데이트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