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아이폰 禁止令’ 所聞에도…아이폰 15 邁進行列

東亞日報
入力 2023年 9月 17日 16時 53分

이청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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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티몰 갈무리. 아이폰15 프로 맥스 전 모델의 재고가 없다는 문구가 뜬다. — 中國電子商去來業體 티몰 갈무리. 아이폰15 프로 맥스 前 모델의 在庫가 없다는 文句가 뜬다.

美國半導體輸出規制를 뚫고 7나노(nm·10億分의 1m) 公正半導體 칩을 裝着한 中國 화웨이 新型 스마트폰의 ‘愛國消費’ 烈風도, 中國當局의 事實上 ‘아이폰 使用禁止令’도 애플 아이폰15 邁進行列는 막지 못했다.

17日 홍콩 日刊名寶에 따르면 15日午後 8時中國電子商去來 플랫폼 티몰 애플스토어에서 始作된 아이폰15 시리즈 事前豫約販賣結果 1分 만에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이 賣盡됐다. 10分 뒤에는 注文量이 폭증해 홈페이지가 다운됐고 30分도 안 돼 모든 시리즈 모델이 동났다. 다른 中國 플랫폼 메이퇀 와이마이에서도 市販 30分 만에 아이폰 15 시리즈 賣出은 2億 위안(藥 366億 원)을 넘어섰다. “美國에 한 放 먹였다”며 興奮한 中國人 사이에서 화웨이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가 높은 人氣를 끌면서 아이폰15 시리즈 中國販賣가 低調할 것이라는 展望도 나왔지만 거의 影響을 받지 않은 것이다.

앞서 美 월스트리트저널(WSJ)은 中國政府가 最近公務員 및 國有企業職員等을 對象으로 아이폰 使用을 禁止했다고 報道하자 애플 時價總額은 200兆 원 以上 줄었다. 애플 全體賣出에서 中國市場이 차지하는 比重은 19%로 美國과 유럽에 이어 세 番째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