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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옐런-케리-키신저 巨物들 잇단 訪中, 美中緊張 多少 緩和|東亞日報

블링컨-옐런-케리-키신저 巨物들 잇단 訪中, 美中緊張 多少 緩和

  • 뉴스1
  • 入力 2023年 7月 19日 13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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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상푸 중국 국방부장. 2023.6.4/뉴스1
理想푸 中國 國防部長. 2023.6.4/뉴스1
美國 長官級 以上의 巨物들이 잇달아 中國을 訪問하는 等 美國이 大衆 關係 改善에 總力을 다하면서 美中緊張이 多少 緩和하고 있다.

이는 美國이 中國과 無限對峙를 하다 不祥事가 發生할 수 있다고 보고 大衆 關係를 豫測 可能한 狀態로 維持하기 위해 緊張 緩和를 推進하는 것으로 對中 戰略을 바꿨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美國의 外交 司令塔 토니 블링컨 國務長官, 經濟 司令塔 재닛 옐런 財務長官, 존 케리 氣候 特舍에 이어 美國 外交의 傳說 헨리 키신저 前 國務長官까지 訪中했다.

現職 美國 最高 外交-經濟 司令塔이 中國을 訪問한 것은 勿論 오바마 政府 時節 國務長官을 지냈던 존 케리 氣候特使, 美國 外交의 傳說 키신저까지 나서는 等 美國 政界의 巨物들이 總出動하고 있는 것.

◇ 키신저 除隊 對象인 重 國防部長 만나 : 特히 키신저는 美國의 가장 골치 아픈 相對인 理想푸 中國 國防部長(長官)을 直接 만나 兩國 關係 改善을 說得하는 等 秘線에서 某種의 役割을 遂行하는 것으로 보인다.

美國 外交의 살아있는 傳說이자 中國을 改革開放으로 誘導한 ‘핑퐁外交’의 主人公 키신저(100)가 中國 베이징에서 美國의 制裁 對象인 理想푸 中國 國防部長을 直接 만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日 報道했다.

代表的인 大衆 穩健派인 키신저가 리 部長을 만난 것을 두고 그에 對한 制裁 解除 手順이 아니냐는 展望이 나오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傳했다.

中國 國防部는 18日 公式 위챗(中國版 카톡) 計定을 통해 키신저와 리 部長의 會談 事實을 밝혔다.

리 部長은 이 자리에서 “中國이 나아가는 길은 平和와 發展의 길이지 災殃의 길이 아니다”며 “美國은 올바른 戰略的 判斷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키신저는 이에 “美中이 疏通을 强化하고 兩國 關係에 肯定的 成果를 創出해 世界 平和와 安定에 寄與해야 한다”고 應酬했다.

이番 會談은 最近 中國이 美國과 高位級 軍事 會談을 拒否한 가운데 이뤄졌다. 中國은 美國이 會談 當事者인 리 部長을 制裁 對象으로 指定하고 있다는 理由를 들어 軍事 會談을 拒否했다. 中國은 兩國間 軍事會談을 하려면 리 部長의 制裁부터 풀라는 立場이다.

美國은 對러 武器 販賣 嫌疑로 리 部長을 制裁 對象에 올려 두고 있다.

키신저가 리 部長을 만남에 따라 美國이 그에 對한 制裁를 解除하고 兩國 軍事 會談이 再開될 可能性이 커졌다고 블룸버그는 分析했다.

◇ 케리 氣候特使 “全世界가 兩國 協力 期待” : 지난 16日 中國을 訪問한 존 케리 特使는 셰電話 中國 氣候變化 特別 代表, 왕이 中國 共産黨 外交擔當 國務委員, 리창 總理 等을 만났다.

케리 特使는 王이 國務委員과 會同에서 中國의 氣候 野望을 높이고 排出量 減縮을 加速化하는 것이 얼마나 重要한지 强調하는 한便 全 世界가 兩國의 氣候 協力을 期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特히 美國과 中國은 兩國間 差異가 共同의 超國家的 挑戰에 對한 進展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돼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王 委員은 케리 特使가 오마바 政府時節 國務長官을 지낸 것을 의식한 듯 그를 “라오펑요”(오랜 親舊)‘라고 부르며 “우리는 兩國 사이에 있는 問題 解決을 위해 함께 일해 왔다”고 말했다.

中國 官營 환구시보는 美國의 責任 있는 措置를 促求했지만 中美가 氣候 會談을 再開한 데 對해 ’좋은 出發‘이라고 評價했다.

◇ 재닛 옐런 “對中 投資 制限 最少化할 것” : 앞서 美國 經濟 司令塔 재닛 옐런 財務長官도 6日부터 9日까지 中國을 訪問했다.

그는 訪中 期間 카운터파트인 허리펑 中國 經濟 擔當 副總理와 類쿤 財政部長, 리창 國務院 總理 等 中國 經濟라인 核心 人士들과 連鎖會同을 가졌다.

옐런 長官은 歸國 後 記者會見에서 “兩國이 經濟 部分에서 突破口를 찾지는 못했지만 새로 構成된 中國의 經濟팀과 疏通채널을 構築하는데 成功했다”고 意味를 部였다.

그는 訪中 以後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美國 行政府가 人工知能, 클라우드 컴퓨팅 等 尖端 分野의 大衆投資를 制限하는 措置를 推進하는 것과 關聯, “對象을 最少化할 것”이라고 말하는 等 宥和的 제스처를 取하고 있다.

◇ 블링컨 시진핑 直接 만나 兩國關係 安定化 合意 : 이에 앞서 블링컨 國務는 지난달 18日~19日 中國을 訪問해 친강 外交部長, 왕이 外交擔當 國務委員 等 카운터파트를 만난 것은 勿論 시진핑 主席을 直接 만나 兩國 關係를 안정시키기로 合意했다.

시 主席은 19日 會同에서 中國이 美國의 利益을 尊重하는 만큼, 美國의 霸權에 挑戰하지 않을 것이라며 美國 亦是 中國의 權益, 特히 臺灣 問題에 있어 內政 干涉을 해선 안 된다고 强調했다.

블링컨 長官은 이에 “美國은 冷戰을 追求하지 않고, 中國 體制의 變化를 追求하지 않으며, 臺灣 獨立을 支持하지 않는다”고 應酬했다.

中華圈의 代表 英字紙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토니 블링컨 美國 國務長官의 訪中이 美中 關係 改善의 突破口를 마련하지는 못 했지만 兩國 關係 安定化의 기틀을 마련하는 等 比較的 成功的이었다고 評價했다.

美中間 緊張 緩和가 徐徐히 進行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兩國이 正面 對決할 境遇, 서로에게 해만 될 뿐이라는 事實을 直視하고 緊張을 緩和할 必要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向後 兩國은 全面的이고 總體的인 對立이 아니라 事案別로 對立할 展望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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