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貧國 아이티, 暴雨·地震 이어져 最小 55名死亡…數百名負傷

뉴스1
入力 2023年 6月 7日 10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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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카리브海 섬나라 아이티에 暴雨가 덮친 지 不過 며칠 만에 南西部一帶에서는 地震이 發生해, 最小 4名이 숨지고 36名이 다쳤다고 아이티 市民保護局(DGPC)李 6日(現地時間) 밝혔다.

AFP通信에 따르면 크리스틴 몽클레 DGPC 局長은 이날 “死亡者 가운데 3名은 한 家族이며 (地震으로) 집이 崩壞되면서 숨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地震은 이날 首都 포르토프랭스에서 西쪽 約 300㎞ 떨어진 아브리코 隣近海上에서 發生했다. 美國地質調査局은 規模 4.9, 깊이 10㎞로 集計했다.

앞서 2~4日에는 全國的으로 剛한 暴雨가 쏟아져 最小 51名이 死亡하고 140名이 負傷했으며 18名이 失踪됐다. 水害로 家屋 3萬1519채가 沈水됐으며 罹災民은 約 4萬家口에 肉薄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事務總長代辯人은 이날 美國 뉴욕 本部에서 “地震으로 아이티 國民들의 人命損失, 財産破壞, 苦痛等에 깊은 哀悼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엔은 아이티 當局과 다른 파트너들과 協力해 지난 며칠間 우리가 目擊한 洪水와 山沙汰關聯限 다른 自然災害로 인해 도움이 必要한 사람들의 苦痛을 덜어줄 準備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엔 世界食糧計劃(WFP)이 約 35萬끼 食糧과 다른 食糧支援을 提供할 準備가 돼 있지만 갱團의 持續的인 暴力으로 口號活動이 妨害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