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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記者에 “멍청한 개XX”…왜?|東亞日報

바이든,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記者에 “멍청한 개XX”…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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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1月 25日 11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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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 뉴시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24日(現地 時間) 記者會見에서 美國의 深刻한 인플레이션 關聯 質問을 묻는 記者에게 辱說을 한 모습이 中繼 放送을 통해 그대로 送出되면서 波紋이 일었다.

美國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大統領은 이날 白堊館 이스트룸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 可能性’과 關聯해 記者會見을 열었다. 當時 國內 問題에 對한 記者들의 質問이 이어졌으나, 白堊館은 “主題와 關聯 없는 質問은 받지 않겠다”며 記者들을 退場 措置시켰다.

二重 “인플레 現象이 더 惡化될 수 있는데 政治的 問題 때문이라고 생각하느냐”는 폭스뉴스 所屬 出入記者인 피터 두時(34)의 質問에 마이크가 꺼진 줄 알았던 바이든 大統領은 혼잣말로 “잘났네, 正말. 인플레가 더 온다고? 멍청한 X子息 아냐(What a stupid son of bitch)!”고 중얼거렸다.

앞서 美國의 消費者 物價 上昇率이 지난달 前年 同月 對比 7%가 上昇해 40年 만에 最高値를 記錄하면서 聯邦準備制度의 急激한 緊縮을 불러오며 證市 暴落 事態를 낳는 等 바이든 政權의 致命的인 威脅 要素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바이든 政府는 인플레에 對해 ‘팬데믹으로 因한 글로벌 供給網 崩壞에 따른 一時的 現象’이라며 美國만의 問題가 아니라는 立場을 固守해왔다.

인플레 問題에 敏感한 反應을 보인 바이든 大統領에 또다시 攻擊的인 質問을 한 것이 이番 해프닝의 原因이라고 外信들은 바라봤다. 더불어 두時 記者는 平素 바이든 大統領에 攻擊的인 質問을 해온 人物로 알려졌다. 지난해 5月 白堊館에서 열린 韓美 頂上 共同 記者會見에서 두時 記者는 UFO 存在 與否에 對해 質問해도 되냐고 하자 바이든 大統領은 “當身이 平素에 하는 것 같은 고약한 質問이 아니라면(해도 괜찮다)”이라며 달갑지 않은 態度를 보이곤 했다.

바이든 大統領의 辱說 映像은 現在 白堊館 資料에서 削除됐지만, 美國 政府議會 專門 中繼放送 C-SPAN의 中繼 映像에서 確認할 수 있다.

바이든 政府는 아직까지 이와 關聯해 별다른 立場을 내지 않았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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