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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駐美大使 “韓美, 終戰宣言 文案 論議中”|東亞日報

이수혁 駐美大使 “韓美, 終戰宣言 文案 論議中”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1月 10日 18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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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DB
寫眞 東亞DB
이수혁 駐美國大使는 9日(現地 時間) “韓國과 美國 間에 終戰宣言 文案까지 서로 意見을 交換하고 있다”며 兩國 肝 關聯 協議가 繼續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大使는 이날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進行한 特派員 懇談會에서 “終戰宣言 問題에 對한 積極的이고 創意的인 努力을 繼續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9月 以後 北韓의 잇단 미사일 發射가 憂慮되는 狀況이며 韓半島 情勢가 敏感하고 複雜多端한 方式으로 展開되고 있다면서도 “韓國과 美國은 北韓이 對話에 臨하도록 繼續 促求하고 있다”고 했다.

美國은 6·25戰爭 終戰宣言이 가져올 餘波와 이에 따른 憂慮가 提起되는 狀況 發生 可能性을 두고 白堊館, 國務部의 法律 專門家들을 中心으로 檢討 作業을 繼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國은 이 過程에서 韓國이 提示한 終戰宣言 文案에 對한 問題 提起를 하거나 修正 意見을 提示했을 可能性이 있다. 제이크 설리번 白堊館 國家安保補佐官이 最近 브리핑에서 “終戰宣言의 順序나 時期와 條件에 對해 다른 觀點을 갖고 있을 수 있다”며 兩國 間에 視角 差異가 있다는 趣旨로 發言하는 等 美國은 肯定的인 確答을 내놓지 않고 있다.

韓美 兩國은 終戰宣言 關聯 協議 內容에 對해 北韓에 알리거나 意見을 나누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中國의 參與에 對해서도 中國과 論議가 이뤄지지 않은 狀況이다. 日本은 지난달 워싱턴에서 進行된 韓美日 北核首席代表 協議에서 終戰宣言에 對해 “時機尙早”라며 否定的인 立場을 밝힌 것으로 日本 言論이 報道했다. 이 大使는 이날 懇談會에서 美中 競爭에 對해서도 “韓美 關係에서 빠질 수 없는 重要 要素로 자리매김했다”고 言及했다.

워싱턴=이정은 特派員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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