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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軍部 參席할라”…유엔 事務總長, 아세안 長官會議 延期|東亞日報

“미얀마 軍部 參席할라”…유엔 事務總長, 아세안 長官會議 延期

  • 뉴스1
  • 入力 2021年 10月 15日 05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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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事務總長이 오는 15日 豫定했던 아세안(ASEAN·東南아시아國家聯合) 10個國 外交長官과의 畫像會議 延期를 要請했다고 14日(現地時間) 로이터 通信이 外交 消息通을 引用해 報道했다.

會議에 미얀마 軍部의 外務長官인 원나 마웅 르윈이 參席을 通報했는데, 그대로 會議를 開催하면 자칫 쿠데타로 들어선 미얀마 軍事政權을 認定하는 信號를 줄 수 있다는 憂慮에서다.

報道에 따르면 구테흐스 總長은 지난 8日 아세안 議長國인 브루나이 外交部 앞으로 書翰을 보내 “國際·地域的 狀況의 時急性을 勘案, 相互 同意할 수 있는 方式으로 開催할 수 있을 때까지 會議를 미뤄달라”고 要請했다.

스테판 두자릭 代辯人은 지난주 記者들에게 이 같은 演技 要請 事實을 傳하면서 그 理由는 說明하지 않았는데, 이날 밝혀진 것이다.

아직 미얀마 軍事政權 認定 與否를 合意하지 않은 狀況에서 軍事政權이 任命한 外交長官과 會議를 進行하는 건 부담스러웠다고 判斷한 것으로 傳해진다.

앞서 旣存 미얀마 政府의 招募툰 駐유엔 미얀마 大使는 “軍部 人士가 會議에 參席하면 民主主義 回復을 念願하는 미얀마人들이 유엔에 걸고 있는 期待와 希望이 무너질 수 있다”고 警告한 바 있다.

美國과 中國, 러시아가 包含된 유엔 內 關聯 委員會는 다음 週 會議를 열고 미얀마 代表를 누구로 할지를 論議한다. 이 決定이 내려질 때까지는 招募툰 臺詞가 議席을 維持한다고 로이터는 傳했다.

이와 別途로, 아세안 外交長官들은 15日 會議를 열고 이달 26~28日 豫定한 아세안 頂上會議에 미얀마 軍部 司令官이자 軍事政權의 總理를 自處한 민 아웅 흘라잉을 除外하는 問題를 論議한다.

앞서 아세안 미얀마 特使를 맡고 있는 에리완 유소프 브루나이 外交 2長官은 “미얀마 軍部가 아세안 平和 로드맵 關聯 進展을 이루지 못했다”며 “이番 會議에 흘라잉을 부르지 않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세안은 지난 4月 24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미얀마 問題 關聯 頂上會議에서Δ대화 始作 Δ暴力 終熄 Δ人道的 支援 Δ政治犯 釋放 Δ아세안 미얀마 事態 特舍 任命 等 5가지 內容에 合意했다.

아세안 國家들은 當時 흘라잉을 正常 資格은 아니지만 對話를 위해 招請해 5가지 項目에 함께 合意했는데, 約束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趣旨다.

흘라잉은 미얀마에 ‘피의 危機’를 觸發한 2月 1日 軍事 쿠데타 總 責任者다.

아세안 平和 로드맵이 無色하게도 미얀마 暴力 事態는 繼續되고 있다. 이날 미얀마政治犯支援協會(AAPP)에 따르면 2·1 쿠데타 以後 抗議 示威와 軍部의 强勁 鎭壓으로 只今까지 1171名이 死亡하고, 7308名이 逮捕되거나 處罰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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