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日(現地 時間) 美國 조지아州 애틀랜타 웬디스 賣場 앞에서 前날 白人 警察官의 銃擊으로 死亡한 黑人 레이샤드 브룩스 氏의 죽음에 抗議하는 示威隊를 向해 警察이 催淚彈을 發射하고 있다. 브룩스 氏는 飮酒 測定 結果 그를 逮捕하려던 警察과 몸싸움을 벌인 뒤 警察의 테이저건을 빼앗아 逃走하다 實彈을 맞고 숨졌다. 이날 示威隊는 웬디스 賣場에 불을 지르고 隣近 道路를 占據하며 當局에 맞섰다. 지난달 25日 白人 警官의 목 누르기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 氏의 죽음에 抗議하는 人種差別 糾彈 示威가 이 事件을 契機로 다시 激化될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오고 있다.
애틀랜타=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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