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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寄生蟲 좋아요”… 올해의 映畫로 꼽아|동아일보

오바마 “寄生蟲 좋아요”… 올해의 映畫로 꼽아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2月 3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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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 페라리’ 等 18個 作品 選定 … 冊目錄에도 韓國系 作家 2名 包含

버락 오바마 前 美國 大統領(寫眞)이 選定한 ‘올해의 映畫와 冊’ 目錄에 韓國 監督 및 韓國系 作家들의 作品이 大擧 包含됐다.

오바마 前 大統領은 29日(現地 時間) 소셜미디어에 봉준호 監督의 ‘寄生蟲’을 包含해 올해 自身이 좋아한 映畫 18個 作品을 公開했다. 크리스천 베일과 맷 데이먼 主演의 自動車를 主題로 한 ‘포드 v 페라리’, 結婚과 離婚에 關한 眞率하고 現實的인 描寫가 돋보인다는 評價를 받은 스칼릿 조핸슨 主演의 ‘結婚 이야기’, ‘솔(soul)의 女王’으로 불리는 傳說的 黑人 女歌手 어리사 프랭클린의 히트曲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錄音 現場을 담은 同名의 映畫 等도 包含됐다.

오바마 前 大統領은 하루 전 ‘올해 感銘 깊게 읽은 冊’ 目錄도 公開했다. 韓國系 수전 崔 作家의 小說 ‘트러스트 엑서사이즈’, 이민진 作家의 ‘파친코’가 包含됐다. 두 作品 모두 이 民資들의 삶과 哀歡을 그려낸 秀作으로 評價받는다. 쇼샤나 주보프가 쓴 ‘監視資本主義의 時代’, 무라카미 하루키의 ‘女子 없는 男子들’도 자리했다.

오바마 前 大統領은 처음 大統領으로 當選된 2008年부터 ‘올해의 映畫, 冊, 音樂’ 目錄 等을 公開해왔다. 그는 “文學과 藝術은 일, 家庭生活 等 바쁜 日常을 보내는 우리 모두에게 每日 每日을 새롭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目錄 共有가) 여러분에게도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公開 理由를 밝혔다.
 
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
#오바마 #寄生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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