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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長官, “北 ICBM 開發, 美에 直接的인 威脅” 警告|東亞日報

에스퍼 長官, “北 ICBM 開發, 美에 直接的인 威脅” 警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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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9年 12月 15日 18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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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프로그램 소장이 8일(현지시간) 공개한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소재 서해위성발사장의 7일자(위) 및 8일자(아래) 위성 사진 모습.© 뉴스1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 國際學硏究所 東아시아 非擴散프로그램 所長이 8日(現地時間) 公開한 北韓 平安北道 鐵山郡 東倉里 所在 西海衛星發射場의 7日子(危) 및 8日子(아래) 衛星 寫眞 모습.ⓒ 뉴스1
마크 에스퍼 美國 國防長官은 13日(現地 時間) 北韓의 核武器 保有 및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開發 試圖가 美國에 直接的인 威脅이 된다고 警告했다. 美國이 年末 時限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北韓과 對話 試圖를 이어가고 있지만 北韓이 核實驗이나 ICBM 發射 等 ‘레드라인’을 넘을 境遇 對應하겠다는 美國의 立場 또한 分明히 했다.

에스퍼 長官은 이날 美 外交協會(CFR)가 뉴욕에서 ‘中國 및 러시아와 美國의 關係’를 主題로 開催한 講演에서 “北韓은 核武器들을 이미 갖고 있고 只今은 ICBM을 開發하려고 試圖하고 있다”며 “그것은 우리나라(美國)에 直接的인 威脅이 된다”고 말했다. 質疑應答 過程에서 이란과 北韓을 言及하며 “우리는 이들 不良國家(rogue state)의 威脅에 對해 憂慮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그는 “韓半島에서의 戰爭은 끔찍할 것이다. 아무도 그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外交的 協商의 必要性을 함께 强調했다.

美國 國務部는 14日 北韓이 동창리 미사일 發射場에서 두 番째 ‘重大한 試驗’을 한 것에 對해 “우리는 韓國 및 日本 同盟들과 緊密하게 調律하고 있다”고 밝혔다. 15日 訪韓해 2泊 3日 日程을 消化하는 스티븐 비건 美 國務部 副長官 指名者는 16日 文在寅 大統領을 豫防해 北-美 間 高調된 緊張을 管理하고, 非核化 協商의 모멘텀을 維持할 方案 等을 論議할 豫定이다. 비건 指名者는 워싱턴에서 出國적 北韓과의 板門店 接觸 可能性을 묻는 質問에 “只今은 할 말이 없다”면서도 “美國은 繼續 (北韓) 非核化를 推進할 것이다. 北韓도 이를 알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이정은特派員 lightee@donga.com
한기재記者 reco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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