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年濠洲에서 김치 流行”…페이스북, 13個國 트렌드 報告書

뉴시스
入力 2019年 12月 13日 14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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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 濠洲流行 따라갈 수 있어"

“牛乳로 沐浴하면서 김치를 먹고 80年代에서 튀어나온 사람처럼 입고 있는가? 萬若當身이 이렇지 않다면, 곧 이렇게 될 것이다.”

12日(現地時間) CNN이 페이스북의 ‘2020 話題와 趨勢’ 報告書를 바탕으로 이처럼 報道했다. 이 報告書는 13個國使用者들이 來年에 主流가 될 만하다면서 共有했던 主題를 바탕으로 作成됐다. 브라질의 DIY(消費者가 直接 만드는 商品) 프로젝트부터 泰國의 手製커피까지 다양한 主題가 網羅됐다고 CNN은 傳했다.

報道에 따르면 濠洲에서는 張機能에 좋은 김치나 基(ghee·印度의 버터), 精製버터의 需要가 커질 수 있다. CNN은 이 飮食들이 몸에 좋은 有益菌을 일컫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로 가득 차 있다고 說明했다. 食餌纖維가 豐富한 병아리콩度傳統的인 밀가루 食事의 代替財로 떠오르고 있다.

美國이 濠洲를 따라 아보카도 토스트를 먹기 始作했듯이, 이番에도 濠洲의 流行을 美國人들이 따라갈 수 있다고 CNN은 傳했다. 그러면서 이미 콤부차(中國發效次)와 韓國食單의 根幹인 김치는 美國에 퍼졌다고 傳했다.

스스로를 便安하게 보살피는 ‘셀프케어’에 華麗함이 더해지면서 美國에서는 牛乳沐浴이 流行할 兆朕을 보이고 있다. 牛乳沐浴은 乾燥한 皮膚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고 알려져 있다.

大部分菜食을 하지만 가끔 肉食도 하는 플렉시테리안(Flexitarian)은 美國에서 關心을 받고 있다. 美國人들은 動物飼育과 關聯한 메탄 排出에 對해 더욱 憂慮하고 있지만, 肉食을 아예 抛棄하기는 쉽지 않아서다.

北美에서는 盆栽花草, 多肉植物이 話頭다. 캐나다人들은 室內植物로 生活空間을 綠色으로 물들게 해 그 結果를 널리 共有하고 있다. 子女나 伴侶動物代身功들여 植物을 가꾸는 ‘植物父母(plant parent)’라는 單語도 流行하고 있다.

아울러 브라질의 밀레니얼 世代(1980∼2000年出生者)들은 1980年代의 生活方式에 푹 빠질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밀레니얼 世代가 라메(琴瑟·銀실을 섞어 짠 천) 옷, 카세트, 8비트 비디오게임 等 1980年代의 産物에 熱狂하리라고 分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