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康京和 外交長官을 만나고 있는 펭수 -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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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人들이 귀葉枝度 않고 無禮하기만 한 ‘펭수’와 사랑에 빠졌다고 英國의 BBC가 13日 報道했다.
BBC는 韓國人들이 無禮하며 有名稅를 渴望하는 펭수와 사랑에 빠진 것은 旣成世代에 對한 不滿이라고 診斷했다.
펭수는 韓國의 代表的인 K-팝 그룹인 防彈少年團(BTS)을 제치고 ‘올해의 人物’에 選定될 程度로 엄청난 人氣를 누리고 있다.
元來 펭수는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였다. 아이들의 大統領으로 불리는 ‘뽀로로’의 後續作이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韓國의 밀레니얼(1982~2000年 사이에 태어난 新世代로, 以前 世代에 비해 個人的이며 SNS에 익숙하다)들이 이 캐릭터에 빠지며 펭수 신드롬이 생길 程度다.
펭수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터부를 깨는 行動으로 韓國의 밀레니얼들을 熱狂시키고 있다. 韓國 社會에서는 謙遜과 禮儀가 崇尙 받고 있지만 펭수는 이를 假借 없이 깨부순다.
펭수는 旣存 慣習을 拒否하고, 스스로가 슈퍼스타 또는 ‘셀렙’李 된 것을 자랑한다. 이는 保守的인 韓國社會에서 容認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韓國의 旣成世代에 不滿이 많은 밀레니얼들을 熱狂시키는 接點이 되고 있다.
펭수 製作社는 “펭수 캐릭터가 慣習에 얽매이지 않고 아이의 天眞함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人氣 要因을 分析하고 있다.
펭수는 康京和 外交部 長官을 直接 만나 握手를 할 程度로 높은 人氣를 누리고 있다.
韓國의 밀레니얼들은 어린이들과 달리 購買力이 있다. 이들은 펭수 關聯 캐릭터를 購買하는 等 關聯 産業의 파이를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의 支持를 바탕으로 펭수 캐릭터는 ‘아기 상어’처럼 글로벌 메가 히트를 칠 兆朕을 보이고 있다.
BBC는 길거리에서 2m가 넘는 巨大 펭귄 캐릭터를 만나더라도 놀라지 마시라고 유머러스하게 記事를 마무리했다.
?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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