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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美國이 對北 壓迫 主導해야”…北 人權 論議 取消 批判｜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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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美國이 對北 壓迫 主導해야”…北 人權 論議 取消 批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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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9年 12月 11日 05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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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前 白堊館 國家安保補佐官이 北韓의 人權 狀況을 論議하는 유엔 安保理 會議를 取消한 美國 政府를 迂廻的으로 批判했다고 美國의 소리(VOA) 放送이 10日(現地時間) 報道했다.

볼턴 前 補佐官은 이날 自身의 트위터에 “北韓의 核 프로그램에 對한 最大 壓迫은 可能한 限 廣範圍한 支援을 動員해야 한다”며, “金(정은)의 住民 彈壓, 테러 活動, 그리고 大量殺傷武器(WMD) 追求는 모두 徹底한 調査를 妥當하게 한다”고 밝혔다.

볼턴은 그러면서 “우리는 이를 主導해야 하며, 다른 나라들을 妨害해선 안 된다”고 强調했다.

볼턴 前 補佐官의 이 트위터 글에는 美國 記者의 이름이 添附돼 있다.

앞서 이 記者는 트위터에 트럼프 行政府 人士들이 安保理 北韓 人權 會議를 막았다며 “존 볼턴의 見解를 듣고 싶다”고 적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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