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安保理에 北미사일·挑發可能性論議要請…11日會議

뉴시스
入力 2019年 12月 10日 07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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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務部 "最近韓半島局面包括的論議"
安保理側 "11日北미사일 關聯論議豫定"

도널드 트럼프 美國行政府가 유엔 安全保障理事會에 北韓의 最近 미사일 發射와 追加挑發可能性을 이番週論議하자고 要請했다. 會議는 11日開催될 豫定이라고 알려졌다.

美國國務部代辯人은 9日(現地時間) “最近韓半島에서 있던 事件과 이달 5日大統領과 유엔 安保理常任理事國代表들과의 만남을 考慮해 國務部는 駐유엔 美國代表部에 이番週北韓에 關한 유엔 安保理論議를 提案하도록 指示했다”고 밝혔다고 政治媒體 더힐이 傳했다.

李代辯人은 “(論議는) 最近 미사일 發射와 北韓의 挑發擴大可能性을 비롯해 近來韓半島局面에 關한 包括的인 업데이트가 包含할 것”이라고 말했다.

安保理의 한 外交官은 미국의소리(VOA)에 北韓의 미사일 挑發과 關聯한 安保理論議가 11日 이뤄질 豫定이라고 傳했다.

이달 安保理議長國인 美國은 豫定돼 있던 北韓人權狀況에 關한 論議代身 이番會議를 計劃하고 있다고 AFP通信은 傳했다. 當初安保理는 오는 10日北韓人權會議를 開催할 豫定이라고 알려졌었다. 캘리 크래프트 駐유엔 美國大使는 그러나 지난 6日該當會議進行與否를 아직 決定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美國은 以後週末 사이 北美間葛藤이 追加로 高調된 가운데 安保理에 北韓 미사일 問題論議를 要請하겠다는 計劃을 밝혔다. 美國務部는 北韓人權會議가 올해 다시 열릴지에 關해서는 答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北韓朝鮮中央通信은 “7日午後西海衛星發射場에서는 대단히 重大한 試驗이 進行됐다”고 主張했다. 이에 트럼프 大統領은 8日 트위터에서 “金正恩은 매우 怜悧하다. 敵對的으로 行動하면 잃을 것이 너무 많다. 事實上 모든 걸 잃을 수 있다”고 警告했다.

美國은 올해 北韓의 反復된 미사일 試驗發射에도 外交의 門을 열어 놓으며 宥和的態度를 보였다며, 北韓이 設定한 非核化協商 ‘年末時限’을 앞두고 美國이 召集하는 이番安保理會議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注目된다고 VOA는 分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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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