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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就任 初期 “서울, 北에서 너무 가까워…모두 移徙해야”|동아일보

트럼프, 就任 初期 “서울, 北에서 너무 가까워…모두 移徙해야”

  • 뉴시스
  • 入力 2019年 12月 6日 09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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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安保解說家 피터버건 '트럼프와 그의 將軍들' 發刊
트럼프 就任 初期 對北 브리핑 中 無知 드러내

도널드 트럼프 美 大統領이 就任 初期 北韓의 威脅을 避하기 위해 서울市民들이 全部 다른 곳으로 移徙해야 한다고 發言해 北韓에 對한 無知를 드러냈다는 主張이 提起됐다.

CNN 安保解說家인 피터 버건은 10日(現地時間) 發刊하는 新刊 ‘트럼프와 그의 將軍들 : 混沌의 費用’에 이같은 內容을 담았다. 美國 時事週刊誌 타임은 5日 發行한 週刊誌에 一部 內容을 拔萃해 紹介했다.

內容을 보면 트럼프 大統領은 任期 初盤인 2017年 4月 中旬 白堊館에서 國家安保 最高位級 人士들의 對北 브리핑을 받는 자리에서 南韓 首都 서울이 軍事分界線과 距離上 가까운 것을 나타내는 衛星寫眞을 본 뒤 “서울은 왜 이렇게 北韓 國境과 가깝냐”며 “그들은 移徙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트럼프 大統領이 弄談을 한 것인지, 眞談을 한 것인지 알 수 없어 어리둥절했지만 트럼프 大統領은 “그들(서울市民은) 移徙를 해야 한다”고 거듭 말했을 뿐이다.

이 發言은 트럼프 大統領이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을 만나기 前이며, 金 委員長을 “작은 로켓맨”이라고 부르던 時節의 일이다. 트럼프 大統領은 戰爭이 나면 서울 市民 數百萬名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報告는 定期的으로 받고 있던 터였다.

버건은 이와 關聯해 “서울은 人口 1000萬名으로, 스웨덴만큼 많은 이들이 居住하고 있다”며 “트럼프 大統領이 서울市民들이 모두 移徙해야 한다고 眞摯하게 提案을 했을 때 아무도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몰랐다”고 傳했다.

버건은 또한 트럼프 大統領에 對해 “公職을 거치지도 않았고 祭服도 입지 않은 最初의 美國 大統領”이라며 “그가 大統領으로 就任했을 때 (메달을 장난스럽게 부르는)‘과일샐러드’를 가슴에 얹은 高位 幹部들이 必要했다”고 評價했다.

이어 제임스 매티스 前 國防長官, 허버트 맥매스터 前 白堊館 國家安保補佐官, 존 켈리 前 白堊館 祕書室長, 렉스 틸러스 前 美 國務長官 等을 言及하며 “歷代 大統領 中 그 누구도 그렇게 많은 將星을 임명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트럼프 大統領의 衝動的인 性格 等으로 이들과 不和를 겪고 끝내 자리에서 물어나게 한 過程들을 紹介했다.

한 例로, 매티스 前 長官은 트럼프 大統領이 언제든 非理性的인 行動을 할 수 있었다고 믿었고 ‘戰爭 게임’에 使用할 수 있는 軍事的 選擇肢를 주지 않기를 願하면서 ‘미친개’라는 그의 別名이 白堊館에선 ‘꼬마 아기 고양이’로 불리게 된 逸話를 紹介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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