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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警察, 理工大 封鎖 풀고 撤收…2週 만에 마무리|東亞日報

홍콩 警察, 理工大 封鎖 풀고 撤收…2週 만에 마무리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29日 16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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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홍콩이공대에서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2019.11.18/뉴스1 © News1
18日 午前 홍콩理工臺에서 警察이 鎭壓하는 過程에서 火災가 發生해 學生들이 狀況을 지켜보고 있다. 2019.11.18/뉴스1 ⓒ News1
?홍콩 警察이 2週 가까이 繼續해 온 홍콩理工臺 封鎖를 모두 풀었다. 理工大는 이달 8日 첫 示威 死亡者 發生 以後 홍콩 民主化 示威의 求心點이 돼 왔다.

AFP 및 로이터通信 等에 따르면 29日 일찍 홍콩理工代의 封鎖를 끝내겠다고 豫告한 警察 當局은 正午(現地時刻) 무렵 캠퍼스를 둘러싸고 있는 沮止線을 치우고 13日間의 封鎖를 끝낸 後 撤收했다.

警察은 지난 17日 理工大에서 示威隊와 激烈한 衝突을 벌인 直後부터 11日째 理工大 周邊 一帶를 徹底히 封鎖하고 ‘投降’을 要求해왔다.

警察의 封鎖 以後 衛生 狀態와 食水 不足, 추위 等으로 더 以上 버티지 못하고 理工大를 脫出한 示威隊는 只今까지 未成年者 300名을 包含해 모두 1100名에 이른다.

封鎖는 解除됐지만 大學 內에는 부서진 琉璃, 바리케이드, 썩은 飮食들의 莫大한 쓰레기가 쌓여 있어 大大的인 淸掃 作業이 必要한 狀況이다.

이날 學生들에게 보낸 便紙에서 大學 關係者들은 學生들에게 아직 學校로 돌아오지 말 것을 當付했다. 便紙에서 關係者는 “캠퍼스는 如前히 安全하지 않으며 繼續 閉鎖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一般人들은 如前히 理工大 캠퍼스를 들어오고 있다. 學校를 둘러본 한 홍콩 市民은 “殘骸를 보고 싸움의 모든 場面들이 바로 생각났다”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政府 統計에 따르면 警察은 이番 6個月間의 示威에서 1萬 2000個 以上의 催淚彈을 發射했다. 5800名 以上이 逮捕됐고 1000名에 가까운 사람들이 起訴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아침 警察은 280個의 火焰甁과 318個의 가스桶, 그리고 다른 武器들을 發見했다. 앞서 28日에도 400名의 警察이 캠퍼스에 들어가 火焰甁 3800個. 가스桶 921個, 그리고 588個의 化學物質과 화살 12個를 回收했다.

校內에는 如前히 20餘名의 示威隊가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警察은 前날과 이날 모두 示威隊를 發見하지는 못했다.

이런 가운데 都市 全域에서는 게릴라 示威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點心時間 數百名의 職場人들이 都市 全域에서 게릴라式 集會를 가졌다. 鎭壓 警察이 配置됐지만 示威隊가 平和的으로 解散해 衝突은 없었다.

示威隊는 이날 저녁 홍콩 市內 英國 總領事館 앞에서 또 示威를 열고 英國 政府에 홍콩 市民들을 保護할 것을 促求할 豫定이다.

週末에는 中高等學生들 示威와 함께 ‘홍콩 人權法’을 制定한 美國 領事館으로 ‘感謝의 行進’ 示威가 豫告돼 있다. 어린이들에게 催淚彈을 뿌린 警察에 對한 抗議 示威도 豫定됐다. 示威隊는 또 2日 아침 出勤을 겨냥해 罷業을 豫告한 狀況이다.

다만 示威가 小康狀態에 접어든 지난 20日 以後 示威隊와 警察 間 激烈한 衝突은 없는 狀態다. 地下鐵과 버스 모두 正常 運行 中이며, 警察 亦是 열흘째 催淚彈을 使用하지 않고 있다.

지난 24日 치러진 區議會 選擧에서 民主 陣營이 壓勝을 거둔 以後 强勁 一邊倒였던 警察의 對應도 悠然해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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