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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敎皇, 23日 日本 訪問…24日 被爆地 나가사키와 히로시마 찾아|동아일보

프란치스코 敎皇, 23日 日本 訪問…24日 被爆地 나가사키와 히로시마 찾아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23日 08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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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人 原爆 犧牲者 言及할지 關心

프란치스코 敎皇이 23日 日本을 訪問한다. 26日까지 이어지는 日本 訪問 期間동안 敎皇은 被爆地인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를 찾아 核武器 廢棄를 全 世界에 呼訴할 豫定이다.

NHK 報道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敎皇은 22日 낮 泰國 방콕을 出發해 午後 6時쯤 도쿄 하네다 空港에 到着할 豫定이다. 敎皇이 日本을 찾기는 1981年 요한 바오로 2歲 以後 38年만이다.

프란치스코 敎皇은 24日 나가사키를 訪問해 平和公園에서 犧牲者에게 默禱를 올린다. 여기서 核武器 廢棄를 呼訴하는 메시지를 全 世界에 보낼 豫定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또다른 被爆地인 히로시마로 移動해 平和 公園에서 原爆 被害者의 證言을 들은 後 演說한다. 히로시마 平和記念公園에는 韓國人 原爆 被害者의 慰靈碑도 마련된 만큼, 敎皇이 韓國人 犧牲者에 對한 言及 等을 할 지 關心이 쏠린다.

25日에는 히로시마에서 日本 大地震의 罹災民들을 만나 慰勞를 傳할 計劃이다.

敎皇은 25日 나루히토(?仁) 日王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日本 總理와 會同도 各各 豫定돼 있다. 또 도쿄돔에서 大規模 미사를 執典한다.

敎皇은 이番 週에 發表한 비디오 메시지에서 世界의 平和가 威脅에 直面해 있다고 指摘하면서, 日本 訪問은 “모든 生命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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