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年부터 ‘다케시마의 날’ 行事… 日領土上 “協力하겠다” 立場 밝혀
東海에 면한 日本 시마네縣이 11日 “앞으로는 中央政府가 ‘다케시마(竹島·日本이 主張하는 獨島 名稱)의 날’ 行事를 開催해 달라”고 公式 要請했다. 實現되면 强制徵用 賠償, 輸出 規制 等으로 葛藤하는 韓日 關係를 더 악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교도通信에 따르면 마루야마 다쓰야(丸山達也) 시마네縣 知事는 이날 도쿄 內閣府 廳舍에서 에토 세이이치(衛藤晟一) 領土問題擔當商을 만나 獨島 領有權에 關한 中央政府 支援을 强化해 달라는 要請書를 傳達했다. 이 文書의 主要 內容은 △中央 政府가 主催하는 ‘다케시마의 날’ 行事 開催 △‘領土·主權展示館’ 移轉에 따른 展示 및 機能 充實化 △國際司法裁判所(ICJ) 單獨 提訴를 包含한 새로운 外交 等이다. 에토 領土問題擔當상은 “뿌리 깊은 問題다. 시마네縣과 協力하겠다”는 立場을 밝혔다고 교도通信은 傳했다.
시마네縣은 2005年 每年 2月 22日을 ‘다케시마의 날’로 指定하는 條例를 만들었다. 이듬해부터 地自體 次元의 行事를 열고 있다.
도쿄=朴亨埈 特派員 lovesong@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