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點心 食事는 無條件 部署와 함께?…‘혼밥’이 더 좋다|동아일보

點心 食事는 無條件 部署와 함께?…‘혼밥’이 더 좋다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5日 15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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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7/뉴스1 © News1
2016.9.7/뉴스1 ⓒ News1
?職場에서 義務的으로 함께 點心을 먹는 것보다 홀로 먹는 ‘혼밥’이 더 生産的이라는 主張이 提起됐다.

5日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美國 예일대 經營大學院의 마리사 킹 組織行動學 敎授는 媒體에 낸 寄稿文에서 “冊床에서 혼자 點心을 먹는 건 그렇게 나쁜 일이 아니다. 우리는 社會的 連結이 必要하지만 쉬는 時間에는 分離될 必要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美國에서 많은 雇用主는 職員이 혼자 冊床에서 點心을 먹는 일을 禁止하려 한다. 代身 그들은 이 時間을 ‘런치 앤 런’(Lunch and learns·點心 時間에 이뤄지는 自發的이고 非格式的인 미팅·敎育 等), ‘런치타임 룰렛’(같은 組織 內 사람들을 無作爲로 連結한 뒤 點心時間을 통해 社交活動을 하게 하는 것)으로 活用한다.

社交 活動을 强要하는 雰圍氣 탓에 點心時間에 人脈 쌓기 活動을 하지 않은 職員들은 罪責感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킹 敎授가 引用한 로트만 經營大學院의 한 硏究는 點心 혼밥이 同僚들과 親睦을 강요당하며 함께 하는 것보다 훨씬 活力을 준다는 點을 밝혀냈다.

硏究팀은 職場人 103名을 對象으로 2週間 每日 點心을 어떻게 解決했는지와 退勤 무렵의 疲勞度를 물었다. 그 結果 點心時間에 社交活動을 했거나 일한 사람들은 이 時間을 쉬며 보낸 사람보다 훨씬 疲困하다고 答했다. 特히 疲勞度에 가장 큰 影響을 준 要素는 點心時間을 어떻게 보낼지에 對한 選擇權이 주어졌는지 與否였다. ‘會社가 强要하는’ 義務 社交活動에 參與해야 했던 職場人들은 일한 이들보다 더 疲困함을 느꼈다.

킹 敎授는 “社會 活動이 사람을 幸福하고 활기차게 만든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이 結果가) 놀라울 수도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몇 時間 뒤에 代價를 치르게 된다. 點心時間이 끝나고 時間이 지나면 우리를 활기차게 했던 活動은 우리를 氣盡脈盡하게 한다. 이건 內向的이거나 外向的인 性向인 사람 모두에게 그렇다”고 說明했다.

그는 “우리는 社會的 連結이 必要하지만 休息할 때는 分離될 必要가 있다”며 “點心을 먹으면서 社交 活動을 강요받는 건 더 많은 스트레스와 極度의 疲勞를 줄 수 있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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