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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彈劾證言 첫 公開됐는데…前우크라 大使 “威脅 느꼈다”|동아일보

트럼프 彈劾證言 첫 公開됐는데…前우크라 大使 “威脅 느꼈다”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5日 10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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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 彈劾調査 證言 記錄이 4日(現地時間) 처음으로 公開됐다. 이 記錄에서 前職 外交官들은 트럼프 行政府의 우크라이나 工作뿐만 아니라 美 國務部의 지나친 政治化度 憂慮된다고 證言했다.

AFP通信 等에 따르면 애덤 시프(民主·캘리포니아) 下院 情報委員長은 이날 마리 요바노비치 前 우크라이나 駐在 美國 大使와 마이클 맥킨리 前 마이크 폼페이오 國務長官의 先任顧問 證言 記錄을 公開했다. 下院은 白堊館 補佐官들이 彈劾調査에 協助를 拒否해 豫定된 調査에 蹉跌이 생기자 核心的인 記錄을 公開하며 壓迫을 持續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리 요바노비치 前 駐우크라 美國 大使는 트럼프 大統領의 個人 辯護士 루돌프 줄리아니가 우크라이나 問題, 特히 조 바이든 前 副統領에 對해 우크라이나가 搜査하도록 努力하고 있었단 點에 놀랐다고 證言했다.

트럼프 行政府는 우크라이나 政府에 民主黨 大選 競選 候補인 바이든 前 副統領과 그의 次男 헌터 바이든에 對해 搜査를 要求하며 이미 議會 承認을 받은 藥 4億달러 相當 軍事援助金을 빌미로 삼았다는 疑惑을 받고 있다.

요바노비치 前 大使는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內務長官도 줄리아니 辯護士와 對話한 以後 自身에게 “美國 政治에 關與하는 것에 對해 憂慮를 표했다”고 밝혔다. 搜査官이 ‘그걸 어느 程度 反民主的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묻자 大使는 “選擧는 美國人이 決定해야 할 問題라고 생각한다”고 答했다.

그는 “손드랜드 (유럽聯合(EU) 駐在 大使)는 내게 일자리를 지키고 싶으면 大統領을 支持하는 말을 해야 한다고 促求했다”며 “트럼프 大統領 側近들이 나에 對해 虛僞 事實을 퍼뜨려 結局 지난 5月 逐出됐다”고 主張했다. 요바노비치 前 大使는 트럼프 大統領에 ‘充實하지 않다’는 理由로 共和黨의 非難을 샀었다. 그는 搜査官이 ‘威脅을 느꼈느냐’고 質問하자 “그렇다”고 答辯하기도 했다.

맥킨리 前 顧問은 요바노비치 前 大使가 攻擊 받을 때 폼페이오 長官에 세 次例나 “이런 狀況은 容納될 수 없다”며 요바노비치 前 大使를 辯護해야 한다고 要請했지만 長官은 아무런 反應을 하지 않았다고 證言했다.

맥킨리 前 顧問은 우크라이나 스캔들 以前까지 “自身의 37年 外交官 人生에서 國務部가 大統領 靜寂을 뒷調査하는 일에 關與한 것은 前例 없던 일”이라고 말했다.

맥킨리 前 顧問의 證言이 公開되면서 폼페이오 長官과 國務部가 얼마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關與했는지, 왜 요바노비치 前 大使를 支持하지 않았는지에 對해 關心이 쏠린다. 더힐은 “폼페이오 長官은 앞으로 가장 綿密하게 調査받는 行政府 官僚 中 한 名으로 남을 것 같다”고 報道했다.

시프 委員長은 核心 證人이 될 커트 볼커 우크라이나 特使와 손드랜드 大使의 證言도 5日 公開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彈劾 政局도 漸漸 새로운 局面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더힐은 이르면 다음週 쯤 下院이 公聽會를 實施할 수 있을 것이라고 展望했다.

앞서 트럼프 大統領은 根據 없이 시프 委員長이 “민주당의 目的에 맞는 말을 만들어내기 위해 證言을 바꿨다”고 主張하며 證言의 信憑性을 떨어뜨리려고 했다. 共和黨은 민주당이 모든 記錄을 한꺼번에 公開하지 않고 유리한 輿論 造成을 위해 一部 記錄만 選別的으로 公開한다고 批判했다.

白堊館 補佐官들은 거의 모두 彈劾調査에 協助하는 것을 拒否했다. 이들 中에는 존 아이젠버그 白堊館 法律部顧問이자 國家安保會議(NSC) 首席辯護士, 마이클 엘리스 NSC 次席 辯護士, 브라이언 매코맥 白堊館 豫算管理局(OMB) 에너지擔當 副局長 等이 包含됐다.

시프 委員長은 白堊館에서 이들에게 모두 證言하지 말라고 指示했다며 “이들의 證言이 大統領의 더 큰 잘못을 보여줄 것이라는 분명한 信號”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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