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太國家는 아베, 日主導 RCEP 年內妥結에 焦點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1日 14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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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協商 7年次를 맞은 域內包括的經濟同伴者協定(RCEP)이 年內 마무리될 수 있을지 與否에 關心이 集中되고 있다.

1日 NHK는 아베 신조(安倍晉三) 日本總理가 오는 3日부터 아세안(ASEAN·東南아시아國家聯合) 頂上會議參席次泰國에 訪問하는 가운데 RCEP의 年內妥結可能性에 耳目이 쏠리고 있다고 傳했다.

아베 總理는 이날 열리는 日本閣僚會議結果를 바탕으로 오는 4日 방콕에서 열리는 RCEP 頂上會議에서 協商에 臨할 豫定이다. NHK에 따르면 아베 總理는 關稅引下를 비롯해 知的財産權과 電子商去來規則等과 關聯한 協商妥結에 主導的인 役割을 하려는 意圖를 갖고 있다.

2013年부터 交涉이 始作된 RCEP은 韓國·中國·日本과 印度·濠洲·뉴질랜드, 그리고 아세안(ASEAN·東南아시아國家聯合) 10個會員國等總 16個 나라가 參與하는 中國主導의 多者間貿易協定이다. 協商妥結時全世界人口의 約折半, 貿易額의 約 30%를 차지하는 自由貿易權이 생긴다.

當初 RCEP은 美國·日本主導의 環太平洋經濟同伴者協定(TPP)에 對抗하는 性格으로 推進돼왔으나, 美國이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就任以後 TPP에서 脫退하면서 그동안 RCEP에 微溫的이었던 日本도 結局 RCEP에 集中하는 쪽으로 方向을 틀었다.

같은 날 韓國·中國·日本을 包含한 16個國은 방콕에서 RCEP 通商長官會議를 연다. 只今까지 20個分野 가운데 18個分野가 合意된 가운데 實施되는 막바지 交涉이다. 다만 값싼 中國産輸入品의 流入可能性 때문에 關稅引下에 愼重한 印度와의 立場差를 좁히는 게 關鍵이다.

우리나라에선 유명희 産業通商資源部通商交涉本部長이 參席하며, 日本에서는 스가와라 잇슈(菅原一秀) 前經濟産業상의 落馬로 마키하라 히데키(牧原秀樹) 經産省副大臣이 代身參席한다. 새로 就任한 가지와라 히로시(梶山弘志) 經濟産業상은 國會對應을 優先視한다는 名目으로 이番會議에 不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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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