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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不買·集會 抗議行動 1個月…10代·補修까지 나선다|동아일보

日不買·集會 抗議行動 1個月…10代·補修까지 나선다

  • 뉴시스
  • 入力 2019年 8月 10日 07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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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大使館 隣近 靑少年 集會 豫定
市民社會 連帶體 촛불集會度 豫告
保守團體 自由總聯盟度 13日 集會
74周年 光復節엔 大規模 都心集會
곳곳 反日 거리…不買運動 進行形

日本의 經濟報復에 對한 우리나라 市民들의 反撥이 不買運動, 都心 集會 等의 形態으로 1달 以上 이어지고 있다. 過去事를 對하는 아베 政權에 對한 批判이 相當한 가운데, 靑少年들과 保守團體까지 이같은 項의 行動에 힘을 보태는 模樣새다.

10日 서울 鍾路區 日本大使館 隣近에서는 아베 政權을 批判하는 集會가 豫定됐다. 特히 午後 4時에는 靑少年 集會가 豫定됐다.

21世紀 靑少年共同體 希望과 特性化高等學生權利聯合會, 靑少年文化藝術센터 等은 日本大使館 앞에서 記者會見을 연 뒤 光化門 一帶에서 街頭行進을 벌인다.

이들은 行事에서 靑少年 1000名 宣言文을 朗讀할 計劃이며, 晝學生抗日運動을 再現하는 行列을 構成해 日本大使館 앞으로 向하기로 했다. 以後에는 靑少年들의 自由發言이 이어진다.

市民社會團體 692곳이 構成한 ‘아베糾彈 市民行動’도 午後 7時에 촛불文化祭를 연다.

이들은 아베 政權을 糾彈하면서 韓國 政府를 相對로 韓日軍事情報保護協定을 破棄하고 朴槿惠 政權이 지난 2015年 日本과 締結한 性奴隸 問題 合意를 廢棄하라는 趣旨의 主張을 할 것으로 展望된다.

行事 以後에는 日本大使館과 地下鐵 3號線 안국역을 지나 世宗大路를 거쳐 光化門 方面으로 行進할 豫定이다.
日本에 反對하는 集會는 이날 以後에도 多數 豫告 됐다. 保守團體인 韓國自由總聯盟은 13日 午後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우리 經濟 발목 잡는 아베政府 糾彈 大會’를 開催할 豫定이다.

光復節 74周年인 15日에는 韓日 兩國 市民들이 連帶해 日帝 强制動員 問題 解決을 促求하는 大規模 集會가 豫定됐다. 行事에는 日本 市民들과 在日 韓國人들도 參與할 것으로 傳해진다.

本行事格인 市民大會는 午前 11時 서울廣場에서 進行되며, 新日鐵住金·미쓰비시중공업·후지코시 等 日本 企業에 依한 强制動員 被害者들이 演壇에 설 豫定이다.

市民大會 以後에는 强制動員 被害에 對한 謝罪를 促求하면서 日本大使館 方向으로 行進하는 等 抗議 行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午後 6時에는 아베糾彈 市民行動이 光化門 北側廣場에서 5次 촛불集會를 進行할 豫定이다.

市民社會團體들은 지난달 20日부터 平和醫少女像 앞 等에서 集會를 해오고 있다. 이들은 日本 政府의 輸出規制 措置와 過去事 歪曲을 批判하면서 韓國 政府에서 積極的인 對應에 나서야 한다는 主張을 하고 있다.
韓國을 相對로 한 日本 政府의 措置에 反撥하는 움직임은 國內 곳곳에 ‘反日 거리’를 造成하는 方向으로도 展開되고 있다. 一例로 西大門地域 20餘個 市民團體·勞動組合·政黨은 ‘民族受難의 現場’ 西大門刑務所 앞 거리를 ‘NO 아베 懸垂幕거리’로 造成한다.

이들은 10日 낮 12時부터 무악재역을 始作으로 日本 政府를 糾彈하는 內容의 懸垂幕을 거리 곳곳에 내걸기 始作해 午後 5時께 독립문역 5番 出口 앞에서 懸垂幕을 街路樹에 同時에 거는 行事도 進行하기로 했다.

反日 距離는 이달 初 蔚山에서 처음 登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蔚山 地域 社會에 反日 情緖가 高調되는 狀況에서 民衆黨 蔚山市當 東區委員會에서 市民 參與를 이끌어 내면서 100個 以上의 ‘No 아베’ 等 懸垂幕 距離가 造成됐다고 한다.

輸出規制 措置와 關聯해 가장 처음 나타난 代表的 集團行動人 不買運動도 進行形이다.

日本에 뿌리를 둔 것으로 指目되는 企業 브랜드 回避 現象이 나타나고 있다는 目擊談이 온라인上에 오르내리는 것은 勿論 不買運動 同參을 呼訴하는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相當數 存在하고 있는 實情이다.

이番 反日 氣流는 日本 아베 政權이 지난달 1日부터 半導體와 디스플레이 素材에 對한 輸出規制를 强化하고, 韓國을 白色國家(화이트리스트)에서 排除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始作하면서 뚜렷해 졌다.

以後 日本 側에서 制裁를 可視化하면서 製品 不買, 旅行 取消 認證 等 抗議 行動이 本格的으로 展開되면서 現在에 이르고 있다. 한便 一角에서는 不買運動의 實效性을 疑心하거나 向後 韓日 關係를 憂慮하는 목소리를 내는 境遇도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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