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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法院, 痲藥王 엘車包의 10個 嫌疑 모두에 有罪 認定|東亞日報

美法院, 痲藥王 엘車包의 10個 嫌疑 모두에 有罪 認定

  • 뉴시스
  • 入力 2019年 2月 13日 06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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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名 높은 멕시코의 痲藥王 호아킨 ‘엘 車包’ 구스만이 12日 뉴욕 法院에서 國際社會에 痲藥을 擴散시킨 嫌疑로 有罪 判決을 받았다.

陪審員들은 裁判 6日째인 이날 ‘엘 車包’에 適用된 10個의 嫌疑에 對해 모두 有罪를 認定했다. 이에 따라 그는 남은 餘生 모두를 鐵窓 안에서 지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 對한 宣告 判決은 오는 6月25日 내려진다.

61살의 구스만은 멕시코에서 2次例나 脫獄했었지만 다시 逮捕돼 結局 지난 2017年 美國으로 送還됐었다.

聯邦 檢察은 지난 3個月 間 50名이 넘는 證人들에게 구스만의 痲藥 組織 시날로아가 어떻게 數十億 달러의 돈을 모았으며 數t에 達하는 코카인과 헤로인, 메스, 마리화나 等을 美國으로 搬入했는지를 證言하도록 했다.

?【뉴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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