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國의 名門 옥스퍼드 大學이 화웨이가 提供하는 硏究費 및 奬學金을 拒否하기로 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日 報道했다.
西方에서 화웨이 裝備에 對한 保安 憂慮가 高調되고 있는 가운데, 옥스퍼드 大學은 앞으로 最小 3個月 동안 화웨이의 硏究費 및 奬學金을 拒否한다고 밝혔다.
옥스퍼드대학은 컴퓨터 學科 博士課程 學生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當分間 화웨이가 提供하는 어떤 形態의 金錢的 寄附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大學 當局은 그러나 “現在 화웨이로부터 奬學金을 받고 있는 學生들은 繼續해서 奬學金을 받아도 좋다”고 덧붙였다.
大學 當局은 또 “이番 決定을 3~6個月 以後 다시 檢討를 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옥스퍼드대가 이 같은 措置를 取한 것은 全世界的으로 화웨이 裝備 保安에 對한 憂慮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英國에서도 화웨이 裝備 保安에 對한 憂慮가 불거지고 있다. 英國 情報局은 화웨이 裝備에 對한 憂慮를 表示하고 있으며, 英國 最大 텔레콤 會社인 브리티시 텔레콤(BT)도 最近 5G 核心 分野에서 화웨이 裝備 使用을 排除했다.
화웨이는 英國에서 1400名의 職員 雇用하고 있으며, 옥스퍼드, 캐임브리지 大學 等 有名大學과 共同硏究를 進行하고 있다.
英國 大學들은 5G와 關聯, 화웨이로부터 只今까지 約 750萬달러(84億원)의 寄附金을 받은 것으로 推算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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