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카울 美下院議員 “2次北美會談 하노이 開催有力”

뉴스1
入力 2019年 1月 17日 08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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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報道…“非核化實質措置 더 이뤄져야”
“美國이 北韓에 당근 줄 時點은 아직 아니다”

마이클 맥카울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출처=위키피디아 갈무리) — 마이클 맥카울 美國 공화당 下院議員(出處=위키피디아 갈무리)

마이클 맥카울 美國 공화당 下院議員은 2次北美頂上會談開催地로 베트남 하노이가 有力하다고 말했다고 16日(現地時間) 미국의소리(VOA)가 報道했다.

올해부터 下院外交委員會 공화당 幹事를 맡고 있는 脈카울 下院議員은 이날 VOA 記者와 만난 자리에서 “前日美國務部廳舍에서 東아시아太平洋地域駐在美大使들과 만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맥카울 議員은 第2次北美頂上會談과 關聯해 “世界頂上들이 서로 對話하는 것은 늘 좋은 것”이라면서 “特히 北韓 및 北韓의 核武器의 危險이 가득할 때는 더욱 그렇다”고도 말했다.

다만 北韓이 싱가포르에서 가진 北美頂上會談以後韓國戰參戰一部美軍遺骸送還과 같은 措置를 取했다는 點은 認定하겠지만 非核化와 關聯해 더 많은 實質的인 措置가 이뤄져야 한다며 “美國이 北韓에게 당근을 줄 時點은 아직 아니다”라고 强調했다.

호아킨 카스트로 민주당 下院外交委員은 2次頂上會談과 關聯해 “勿論現時點에서 (北韓과의) 論議가 有用할 수 있다”면서도 “트럼프 大統領은 北韓이 할 行動에 對해 지나치게 約束했다는 것이 問題의 큰 部分”이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트럼프 大統領은 本人의 補佐官들이나 外交官들이 말하거나 北韓에 提案한 것을 種種反駁해왔다”고 批判했다.

이어 민주당이 多數黨이 된 下院은 現在各委員會들을 構成中이라면서, 下院外交委와 軍事委가 北韓을 다루는 트럼프 行政府의 이런 過程을 살펴볼 것이라는 데 疑心의 餘地가 없다고 말했다. 또 마이크 폼페이오 國務長官이 곧 下院外交위 聽聞會에 出席해 北韓等外交政策에 對한 證言을 할 것으로 確信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