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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頂上會談 列車 이미 움직이기 始作했다”|동아일보

“北-美頂上會談 列車 이미 움직이기 始作했다”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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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着 誇示한 北-中]趙潤濟 駐美大使 “訪中 좋은 信號”
몽골 “酷毒한 추위로 開催 무리”, 會談場所 排除될듯… 베트남 浮上

“列車는 이미 움직이기 始作했고, 北韓의 指導者는 그 列車 軌道 위에 남아있겠다는 뜻을 分明히 했습니다. 우리의 새해(對北 政策)는 여기서부터 出發합니다.”

趙潤濟 駐美 韓國大使는 9日(現地 時間)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과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 간 第2次 北-美 頂上會談이 열릴 것으로 期待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날 워싱턴의 싱크탱크 허드슨硏究所가 主催한 포럼에서 ‘韓美關係의 機會와 挑戰’이라는 主題로 한 演說과 質疑應答을 통해 向後 北-美 對話 展望과 韓美 關係 等에 對한 意見을 밝혔다.

兆 大使는 “北-美 頂上會談의 具體的 時點은 알 수 없다”면서도 “트럼프 大統領과 金 委員長 모두가 願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또 “새해에 北-美 間 協商이 彈力을 받아 非核化를 向한 具體的 進展을 이뤄낼 수 있다면 매우 좋을 것”이라며 期待感을 나타냈다. 特히 金 委員長의 4次 訪中에 對해 “그것(2次 北-美 頂上會談 開催)에 對한 相當히 좋은 信號라고 생각한다”고 評價했다.

그는 “未來를 向한 韓美 兩國의 協力에 있어 가장 커다란 機會이자 挑戰은 바로 北韓 問題”라며 “韓美 間 事案에 對한 見解가 때로 다를 수는 있어도 兩國은 緊密한 協議를 통해 同盟으로서 最善의 接近을 해왔다”고 强調했다.

第2次 北-美 頂上會談 候補地 中 한 곳으로 擧論되던 몽골 開催 可能性이 옅어지는 雰圍氣다. 욘돈 오트곤바야르 駐美 몽골臺詞는 미국의소리(VOA) 放送에 “안타깝게도 酷毒한 겨울 날씨 때문에 頂上會談 場所로는 無理가 있다”고 밝혔다. 10日 몽골 首都인 울란바토르의 날씨는 零下 9度∼零下 24度를 오르내렸다. 그 外에는 베트남 하노이 等 東南亞 國家 및 하와이 等이 擧論되고 있다.

워싱턴=이정은 特派員 lightee@donga.com
#趙潤濟 駐美大使 #訪中 좋은 信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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