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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어도 安全한가요?”…중국의 世界最初 AI公園 가보니|동아일보

“사람 없어도 安全한가요?”…중국의 世界最初 AI公園 가보니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11月 25日 16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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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람이 없어도 安全한가요?”

22日 午後 베이징 하이뎬(海淀)區 하이뎬公園 內 無人車輛 體驗停留場 앞에 自律走行버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사람들이 三三五五 모여들었다. 一部는 스마트폰을 꺼내 寫眞을 찍기 始作했고, 好奇心 많은 한 中年 女性은 現場 關係者에게 연신 質問을 던졌다.

市民들의 關心을 한 몸에 받은 自律走行버스의 이름은 ‘아폴로’. 中國 인터넷企業 바이두(百度)가 진룽(金龍)버스와 合作해 만든 世界 첫 레벨4(定해진 區域에서 運轉者 없이 走行이 可能한 水準) 自律走行버스다.

버스 안에는 運轉대도, 액셀러레이터度, 브레이크도 보이지 않았다. 길이 4.2m, 높이 2m의 버스 안에는 最大 9名까지 搭乘이 可能했다. 記者가 버스에 搭乘한 뒤 安全要員이 태블릿__3 出發 命令을 내리자 곧바로 自律走行을 始作했다. 버스는 公園에서 散策하던 市民이 車體에 가까워지자 自動으로 速度를 줄인 뒤 멈춰 섰다. 時速 10km의 速度가 多少 답답하게 느껴졌지만 일어선 狀態에서도 큰 흔들림을 느끼지 못할 만큼 버스는 安定되게 移動했다. 公園 序文에서 어린이놀이동산까지 約 1km 거리를 移動하는 데 7分假量 걸렸다.

하이뎬公園은 바이두가 베이징 하이뎬區와 合作해 이달 1日 開場한 世界 첫 人工知能(AI)公園이다. 旣存 公園의 모습을 維持한 채 市民들이 다양한 AI 施設을 體驗할 수 있게 만들었다. 바이두는 지난해 AI 特許件數 2368件(中國 1位)의 AI 先頭 企業이고, 하이뎬口에는 ‘中國의 실리콘밸리’라는 중관춘(中關村) 情報技術(IT)企業團地가 있다.

自律走行車 못지않게 市民들의 큰 關心을 받은 건 散策路와 AI를 結合한 ‘스마트 步行路’다. 出發 地點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한 뒤 利用者의 얼굴 寫眞, 신장, 나이, 키 等 簡單한 個人情報를 入力하면 바로 利用이 可能하다. 860m 길이 步行路의 出發點과 中間地點, 到着點에 1臺씩 있는 얼굴 認識 카메라를 통해 利用者의 運動 狀況이 체크된다. 記者가 步行路를 한 바퀴 돈 뒤 到着點 電光板 앞에 서자 ‘消耗 熱量 73Cal(닭다리 0.4個 相當)’ ‘移動 距離 860m’ 등 運動 情報가 바로 標示됐다. 자주 오는 利用者의 境遇 州 單位, 月 單位 累積 記錄도 標示된다.

平日 낮 時間임에도 公園을 찾아 運動을 하는 市民이 相當히 많았다. 每週 公園을 찾아 運動을 한다는 팡즈핑 氏(68·女)는 “예전에는 散策할 때 無酌定 걷기만 했는데 스마트 步行路를 통해 運動 狀況을 正確히 알 수 있게 돼 참 좋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AI와 一對一 對話를 통해 날씨와 뉴스 等을 確認할 수 있는 ‘스마트 亭子(亭子)’, 增强現實 모니터를 통해 太極拳을 알려주는 ‘太極拳 師傅’, 尖端 AI 技術을 紹介하는 展示館 等 다양한 施設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知人들과 처음 公園을 찾았다는 類루이링 氏(45·女)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AI를 體驗해봤는데 매우 新鮮했다. 말로만 듣던 AI가 現實로 느껴지면서 앞으로 生活과 業務, 學習 等에 커다란 變化를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中國 政府는 ‘4次 産業革命’의 꽃으로 불리는 AI를 國家 戰略産業 中 하나로 闡明한 뒤 이 分野에 全幅的인 投資를 이어가고 있다. 딩즈양 바이두 公共關係部 社會革新 매니저는 “科學革新의 槪念을 大衆에 심어주려는 하이뎬區와 AI 技術을 實際 大衆의 삶에 適用하고 싶은 바이두의 構想이 만나 AI公園이라는 새로운 結果物을 낳았다”고 說明했다.

베이징=권오혁 特派員 hy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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