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人女性觀光客凶器被襲, 뉴욕 警察 “아시아 向한 憎惡犯罪”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24日 13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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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人女性觀光客’

韓國人女性觀光客이 뉴욕 맨해튼에서 被襲을 當해 衝擊을 주고 있다.

AP 通信等現地言論에 依하면 美國 뉴욕 맨해튼에서 韓國人 30代女性觀光客이 23日(現地時刻) 黑人男性으로부터 凶器攻擊을 받았다.

뉴욕 警察은 韓國人女性觀光客被襲과 關聯해 “이날 午前 11時30分쯤 韓國人觀光客任某氏(31)가 맨해튼 42番街公共圖書館 옆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나오던 中 뒤쫓아 온 黑人男性이 휘두른 칼에 오른쪽 팔을 2次例 찔렸다”고 밝혔다.

現在 맨해튼의 벨流病院에 入院한 林氏는 治療中이며 生命에 支障이 없어 곧 退院할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黑人容疑者 프레데릭 영(43)을 暴行嫌疑로 逮捕했다”며 “이番事件이 아시아 女性을 對象으로 한 無分別한 憎惡犯罪인지 搜査中”이라고 말했다.

이 男性은 5年前에도 칼로 사람들을 威脅하는 等 23次例警察에 逮捕된 前科가 있다.

앞서 지난 10日, 12日, 15日에도 맨해튼에서 20~30代 아시아系女性들이 黑人男性이 휘두른 鈍器에 맞은 바 있어 아시아 女性을 對象으로 한 ‘묻지마 暴行’이 美國社會의 問題로 擧論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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