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時事週刊誌 타임(TIME)은 “世上에서 가장 작은 사슴 종인 남방푸두(southern pudu) 사슴 한 마리가 뉴욕의 한 動物園에서 태어났다”는 題目으로 태어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사슴의 寫眞 한 張을 8日(以下 現地時間) 公開했다.
이 媒體는 이 南方푸두 사슴이 사슴과 강아지, 새끼 염소를 섞어놓은 듯한 아주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고 紹介했다. 아직 이름이 定해지지 않은 이 사슴은 태어났을 當時 몸길이 및 어깨높이가 15cm 程度에 不過했으며, 몸무게는 0.5kg도 채 되지 않았다.
野生動物保存協會(WCS)의 發表에 따르면 이 수컷 사슴은 지난달 12日 美國 뉴욕 州 퀸즈 動物園에서 태어났다. 몸에 나타난 흰 斑點무늬는 새끼들에게 나타나는 特性으로, 時間이 지나면 漸次 사라진다. 푸두 사슴은 뜀박질을 잘 하고 敵을 만났을 때 짖기도 하지만 一般的으로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動物이다.
또한 푸두 사슴은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를 中心으로 棲息하는 北方푸두(Northern Pudu)와 칠레, 아르헨티나를 中心으로 棲息하는 南方푸두(Southern Pudu)로 나뉘는데, 두 種類 모두 지난 2009年 世界自然保全聯盟(IUCN) 評價 基準에 따라 滅種危機種으로(EN)으로 指定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