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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에 英公主 이름을 붙이다니!’…日동물원, 抗議에 ‘울相’|東亞日報

‘원숭이에 英公主 이름을 붙이다니!’…日동물원, 抗議에 ‘울相’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5月 7日 21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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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에게 英國 公主의 이름을 붙이다니….’

日本의 한 動物園이 새끼 원숭이에게 最近 태어난 英國 公主와 같은 ‘샬럿’이란 이름을 붙여 抗議에 시달리고 있다. 動物園 側은 規定에 따라 應募를 통해 이름을 붙였을 뿐이라며 抑鬱해 하는 눈치다.

7日 교도通信에 따르면 野生 狀態의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으로 有名한 日本 오이타(大分) 現 오이타 時 다카사키야마(高崎山)自然動物園은 6日 한 암컷 새끼 원숭이에게 샬럿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動物園 側은 每年 첫 새끼 원숭이에게 當時의 主要 事件을 記念하는 이름을 公募해 붙여줬다. 853件의 意見 가운데 샬럿이라는 이름을 붙이자는 意見이 59件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日本의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錦織圭)의 이름을 딴 ‘게이’, 2015年에서 數字 1과 5의 日本語 發音인 ‘理致고’, 애니메이션 映畫 ‘겨울王國’의 主人公인 ‘엘사’ 等의 提案이 많았다. 새끼 원숭이 이름은 自然히 最多 得票를 한 샬럿으로 定해졌다.

하지만 샬럿은 2日 英國 王室에서 25年 만에 태어난 公主의 이름과 같다. 正式 이름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샬럿 公主는 오빠인 조지 王子(3)의 뒤를 이어 王位 繼承 順位 4位다.
動物園이 새끼 원숭이 이름을 發表하자 “英國 公主의 이름을 원숭이에게 붙이는 것은 英國에 對한 實例다”, “英國 원숭이에게 日本 王族과 關聯된 이름을 붙이면 어떻겠느냐”, “當場 撤回해야 한다” 等과 같은 抗議 電話와 이메일이 빗발쳤다. 動物園 側은 교도通信에 “이름을 取消할지, 取消하면 어떤 이름을 붙일지를 協議 中”이라고 밝혔다.

도쿄=朴亨埈 特派員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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