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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털다 굶어 죽을 뻔한 도둑!…“불쌍하다고 해야하나?”|동아일보

빈집 털다 굶어 죽을 뻔한 도둑!…“불쌍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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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0月 15日 08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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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털다 굶어 죽을 뻔한 도둑(출처: 반다오왕)
빈집 털다 굶어 죽을 뻔한 도둑(出處: 반다吳王)
“도둑인데도 뭔가 惻隱하네”
“어쨌든 남의 物件 훔치려한 도둑이다. 同情해선 안된다”

도둑질을 하려다 굶어 죽을 뻔한 기막힌 事緣이 네티즌들의 耳目을 끌고 있다.

지난 12日 中國의 반다吳王은 “도둑질을 하려다 4日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해 거의 죽기 直前이었던 도둑이 붙잡혔다”고 傳했다.

이 도둑은 지난 10日 中國 장쑤省 他이창市 아파트 房 안에서 休暇를 떠났다 돌아온 家族에 依해 發見됐다.

發見 當時 도둑은 皮骨이 相接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果然 이 도둑은 무슨 理由로 이런 狀況까지 오게 된 것일까?

事件의 顚末은 이렇다.

이 男性은 지난 6日 한 아파트 家庭집에 門이 열려있는 것을 發見하고 몰래 侵入하게 됐다.

男性은 房 안에 숨어 機會를 엿보던 中 運이 좋게도(?) 다음날 家庭집에 사는 家族들이 旅行을 떠났다.

하지만 男性의 運이 거기까지였다. 主人이 도둑이 숨어있는 房門을 밖에서 걸어 잠궈 도둑은 꼼짝없이 갇힌 身世가 된 것이다.

이에 男性은 집主人이 돌아올 때까지 꼬박 나흘을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한 채 갇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該當 집은 6層이었고, 當時 男性의 携帶폰 배터리도 모두 消盡돼 脫出 方法을 찾지 못했던 것이다.

結局 도둑은 脫盡한 채 버티다가 旅行에서 돌아온 집主人에게 劇的으로(?) 救助됐다.

事件을 接한 中國 네티즌들은 “도둑이라도 불쌍해 보였을 듯”, “안쓰러우면서도 뭔가 相當히 웃긴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하지만 一部 네티즌들은 “어쨌든 나쁜 마음을 품고 남의 집에 侵入한 도둑인데 불쌍하다고 表現해야 하냐?”며 어리둥절해 하기도 했다.

또한 한 네티즌은 “萬若 저 도둑이 죽었으면 집主人 責任인건가?”라는 엉뚱한 反應을 보이기도 했다.

한便 中國 言論은 한 辯護士의 말을 引用해 “도둑이 집 안에서 훔친 物件은 없지만 一旦 남의 집에 侵入한 것 自體가 違法行爲이다”며 “집主人은 아무런 責任이 없다”고 傳했다.

東亞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記者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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