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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지고 안 움직이는 中, 정떨어진다”｜동아일보

東亞日報

“뒷짐지고 안 움직이는 中, 정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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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5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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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次 LA타임스 인터뷰

中國의 繼續되는 어정쩡한 態度에 美國에서는 批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戰略國際問題硏究所(CSIS) 韓國夕座人 빅터 車 조지타운대 敎授(寫眞)는 25日(現地 時間)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뒷짐을 진 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中國의 態度는 정떨어지는(disgusting) 것”이라며 “이런 中國의 行動은 아시아의 盟主로 자리 잡고자 하는 中國이 取할 態度가 아니다”라고 批判했다.

美國外交協會(CFR) 세일라 스미스 先任硏究員은 24日 CFR 웹사이트 寄稿文에서 “中國은 천안함 事態 初期에 韓國이 입은 人命被害에 對해 거의 言及을 하지 않아 韓國人의 깊은 憤怒를 불러왔다”며 “中國은 域內에서 벌어지는 危機에 對應하는 役割을 하기 꺼린다는 印象마저 주고 있다”고 指摘했다.

워싱턴=하태원 特派員 triplet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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