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브렌트 맥퍼린 敎授팀은 女大生 200餘 名을 對象으로 食事 相對에 따라 食事量이 얼마나 달라지는 지를 實驗했다.

實驗結果에 따르면 對象者들은 날씬한 食事 파트너가 飮食을 많이 시키고 다 먹으면 그들도 많이 먹고 뚱뚱한 食事 파트너가 飮食을 많이 시키고 다 먹으면 反對로 飮食을 남기는 傾向을 보였다.

硏究陣은 “다이어트를 願한다면 밤에는 뚱뚱한 사람과 食事하며 食事量을 調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助言했다. 이 消息을 傳해들은 누리꾼들은 “날씬한 사람이 조금 먹는 것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라며 흥미로운 反應을 보였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記者·情報檢索士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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