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부럽지 않네” 愛玩動物專用航空機登場

東亞닷컴
入力 2009年 7月 16日 15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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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最初의 愛玩動物專用航空社 '펫 에어웨이즈'(Pet Airways)가 14日運航을 始作했다. 美國에서 設立된 이 航空社는 뉴욕 워싱턴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덴버 等美國 5個都市에 就航하며 개, 고양이 等 집에서 기르는 動物만을 目的地까지 運搬한다.

愛玩動物은 航空社側이 提供하는 專用 박스에 들어가 貨物칸이 아닌 機內에 搭乘하며 飛行中 스튜어디스가 15分마다 異常이 없는지 直接 살펴본다. 또 搭乘하기 前에 愛玩動物의 健康을 위해 散策을 하거나 安樂한 旅行을 위해 空港에서 沐浴을 하고 休息을 取하는 서비스도 提供된다.

航空料金은 愛玩動物 한 마리當片道 250달러(藥 31萬원)이며 目的地에 到着하면 空港에서 主人의 品까지 案內해 준다.

이 航空社는 就航以前부터 愛玩動物이 航空機搭乘時貨物로 取扱돼 運搬되는 것에 不滿이 큰 愛犬家 사이에서 話題가 되며 人氣를 모았다. 豫約도 벌써 2個月分까지 끝난 狀態다.

航空社側은 向後 3年 안으로 就航都市를 25곳으로 늘릴 豫定이라고 밝혔다.

남원상 記者 surre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