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의 名門私學人 와세다(早稻田)大가 도쿄(東京)大 出身 有名 女敎授의 硏究費 流用 및 論文造作 事件으로 亡身을 當하고 있다.
問題를 일으킨 張本人은 도쿄대를 나와 1984年 와세다大 理工學部 敎授로 採用된 마쓰모토 가즈코(松本和子·56) 氏.
마쓰모토 敎授는 日本 政府의 科學技術振興造成費 3億6200萬 엔 中 一部를 有用해 個人的으로 投資했다는 疑惑을 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요미우리新聞은 29日 마쓰모토 敎授가 2001年 美國 化學 雜誌에 실렸던 論文의 資料를 造作한 嫌疑가 있어 日本化學膾가 眞相調査에 着手하기로 했다고 報道했다.
이 論文 執筆을 위해 提供된 政府의 硏究支援費는 8億 엔에 이른다.
波紋이 커지자 와세다大는 28日 臨時理事會를 열어 總長 職務手當 3個月 어치를 凍結하는 等 學校 首腦部의 責任을 묻는 懲戒措置를 斷行했다.
또 日本 文部科學省은 와세다大가 再發 防止를 위한 實踐計劃을 提出할 때까지 13億 엔에 이르는 硏究費 支援을 中斷하기로 했다.
마쓰모토 敎授는 大學 側에 辭表를 提出했다.
마쓰모토 敎授는 國際純情·應用化學聯合(IUPAC)의 會長으로 2008年 就任하기로 內定돼 있는 等 國際的으로도 잘 알려진 人物이다.
도쿄대 出身 女敎授가 드문 와세다대에서 마쓰모토 敎授는 '마돈나 같은 存在'였던 것으로 傳해졌다.
도쿄=천광암特派員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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