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守 强勁派인 마무드 亞마디네자드(寫眞) 이란 大統領 當選者가 大選 때 自身의 反對便에 섰던 改革派 끌어안기에 나선다.
亞마디네자드 當選者는 女性의 衣裳 制限에 對해 緩和된 態度를 갖고 있으며 大衆音樂이나 衛星放送 視聽 問題에 對해서도 進步的 措置를 取할 것이라고 그의 文化政策 擔當 補佐官인 메흐디 칼로르 氏가 27日 이란 衛星채널 MITV와의 인터뷰에서 傳했다.
칼로르 補佐官은 “亞마디네자드 當選者는 警察이 男女 靑少年의 衣裳에 一一이 干涉하는 것을 願치 않고 모든 사람이 幸福해지기를 바라고 있다”며 “모든 사람에게 일할 수 있는 空間도 열어줘야 한다”며 個人의 幸福追求權을 積極 保障할 것임을 示唆했다.
그는 또 “모든 사람이 衛星TV를 自由롭게 視聽할 수 있게 될 것이고 (規制가 많았던) 大衆音樂 分野, 甚至於 록(rock)에 對한 制限도 크게 緩和될 것”이라며 “當選者는 各種 檢閱과 壓力을 中斷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傳했다.
이란에서는 衛星TV를 보면 罰金을 내거나 裝備가 押留되고 歌手의 앨범 製作과 콘서트 開催에도 嚴格한 審議가 이루어진다. 特히 女性의 歌手 活動은 源泉的으로 不可能하다고 AFP通信이 傳했다.
亞마디네자드 當選者는 테헤란 市場 在職 時節 改革勢力이 建立한 文化施設을 閉鎖해 惡名이 높았고 이 때문에 大選 當時 改革派 陣營은 “그가 當選되면 國民은 自由를 빼앗기게 될 것”이라고 攻擊했다.
이에 따라 그의 改革 構想은 豫想 밖의 態度 變化이며 따라서 그것이 8月 大統領 就任 以後에도 政策으로 現實化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AFP通信은 展望했다.
反面 그의 變身은 大選 때 表出된 20, 30代 젊은 有權者와 女性의 進步的 改革要求를 反映하기 위한 不可避한 것이라는 分析도 提起됐다.
부형권 記者 bookum90@donga.com